• 노홍철 차
    노홍철 '홍카' 오토바이와 추돌…과실 여부 조사 중
    노홍철은 지난 16일 오후 9시 46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자신의 차 일명 '홍카'를 운전하던 중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추돌했다. 사고 당시 노홍철은 정체가 심한 금호터널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앞차들의 운행을 기다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 류현진
    류현진 14승 도전…다저스 라인업 공개
    LA다저스 류현진(26)의 14승을 합작할 라인업이 결정됐다. 다저스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현재 13승 6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이날 14승 도전에 나선다...
  • 손흥민, '내가 넣었어!'
    맨유, 레버쿠젠과 챔피언스리그 앞두고 손흥민 조명
    손흥민(21·레버쿠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상대가 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레버쿠젠과 맨유는 18일 오전 3시45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2013~20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 귀성길
    추석 귀성행렬 시작…늦은 오후 정체 예상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정오부터 귀성 차량이 몰려 늦은 오후 지정체 현상이 나타났다가 자정께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새벽부터 다시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늘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특강 예례미야
    [신간도서] 예레미야,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다
    예레미야는 영광스러운 이상과 비참한 현실,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에 대해 괴로워하며 하나님께 질문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직접적인 답변 대신 그에게 거센 고난의 현장으로 나아가도록 촉구하신다. 신실함과 용기를 가지라고 격려하신다. 그것은 죄로 가득한 시대를 살아가는 예언자의 숙명이었다...
  • 제주, 거친 파도가 치는 포구
    19호 태풍 '우사기' 진행방향 '대만'…한반도 피해 없을 듯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19호 태풍 '우사기'가 발생했다. 이 태풍은 우리나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제19호 태풍 우사기가 오늘(17일) 오전 3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1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포스코,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개최
    결혼이 어렵다.... 20년새 혼인 30% 감소
    서울의 연간 총 혼인 건수가 20년사이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의 출산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총 혼인건수(남편 기준)는 7만1천695건으로 1992년 10만7천821건보다 33.5% 감소했다. 특히 평균 초혼 연령은 꾸준히 높아져 남성은 1992년 28.5세에서 2012년 32.4세가 됐고, 여성은 25.6세에서 30.2세로 남..
  • 피부
    피부에 찾아온 명절증후군 '찜질방 주의하세요'
    명절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일부 주부들은 명절 이후 우울증, 관절통, 두통 등 각종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 우리 몸 내부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피부 역시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부쩍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생기거나 탄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 맥도날드
    우리 마을엔 맥도널드 안돼... 호주주민 美 원정시위
    호주 청정마을 대표들이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널드 본사가 있는 미국 시카고를 항의 방문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동쪽으로 40km 정도 떨어진 인구 2천 명의 소도시 테코마, 단데농 레인지스 국립공원 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의 요구는 "우리 마을에 맥도널드 매장을 세우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이들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도심의 대형 맥도널드 매장 주변에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 풍선 5..
  • 센카쿠 열도
    中, 센카쿠 부속 도서까지 순찰 범위 확대해
    중국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 대상인 센카쿠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내 순찰 영역을 중심 섬에서 부속 도서까지 확대했다. 16일 인민일보 인터넷판이 중국 해경선 4척은 지난 14일 센카쿠 열도의 중심 섬인 댜오위다오(일본명 우오쓰리지마)는 물론 황웨이위(구바지마), 베이샤오다오(기타코지마), 난샤오다오(미나미코지마) 등 부속 도서의 영해에 들어가 순찰을 했다고 전했다...
  • 보시라이
    '중국 법원, 22일께 보시라이 선고 공판'
    부패혐의 등으로 낙마한 보시라이(薄熙來) 전 중국 충칭(重慶)시 당 서기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는 22일께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에서 운영되는 중국어 매체인 명경신문망(明鏡新聞網)은 17일 베이징 정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산둥성 지난(濟南)시 중급인민법원이 18일께 보시라이 선고 공판일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차기전투기(F-X) 기종 24일 결정한다
    정부는 오는 24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차기전투기(F-X) 기종을 결정한다. 군의 한 관계자는 17일 "김관진 국방장관이 주재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24일 오후 2시 열린다"면서 "이 회의에 F-X 기종 선정 의제를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