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사과머리가 화제다. 윤은혜는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에서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 직원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나미래 역을 맡아 연기한다... 류수영 펜싱 대결 '승리' 허경환 팔이 조금만 길었어도...
류수영이 펜싱을 취미생활로 꼽아 화제다. 10일 KBS2 '해피투게더3'은 '아가씨와 건달들' 특집으로, 류수영 김다현 박준규 김지우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재미를 더했다... 
"동성애 확산시키는 비윤리적 성문화 반대한다"
범종교인·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해 조직적으로 힘을 모아 동성애를 조장하는 학생인권조례와 국기인권위원회법 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건강 허리둘레 '男 90cm·女 85cm' 넘을 경우 당뇨위험 2배
보건복지부는 10월 11일 제4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복부비만의 위험성과 비만을 관리하는 새로운 척도로서 허리둘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허리둘레가 건강둘레"라는 주제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전문가포럼에서 발표할 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08년~'12년)를 가지고 대한비만학회가 분석한 결과 복부비만인 .. 
백지영 악플러 '선처 호소' 욕설·비방할 때는 언제고…
가수 백지영(37)에 대해 인터넷 상에 악의적인 글을 올린 악플러들이 경찰 조사를 중 이들이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e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얼마 전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 "조사를 받은 악플러들이 '용서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하더라.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물어왔다"고 전했다... 
노벨문학상 '앨리스 먼로' 마지막 작품 '디어 라이프' 곧 국내 출간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앨리스 먼로(82)의 최신작은 단편집 '디어 라이프'(2012)가 곧 국내에 출간된다. 먼로는 '디어 라이프'를 펴낸 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은퇴의사를 밝혀 이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편집에는 자전적인 이야기인 단편 '눈' '밤' '목소리들' '디어 라이프'가 실렸다. 작가는 "이 작품들이 내 인생에 대한 처음이자 마지막―그리고 가장 밀접..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 제7차 한국대회 '내년 1월 개최'
아시아와 아프리카 각 지역 기독대학들이 연합한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내년 1월 서울 연세대, 부산 고신대 등 국내 6개 지역 대표적 기독대학에서 한국교회와 기독대학, 선교단체 등을 초청하여 제7차 한국대회를 진행한다...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 '北, 소형 핵능력 있는 것으로 추정'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는 11일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은 "상당 부분 (핵탄두) 소형화를 포함해 핵 능력을 가졌다고 추정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억제·무력화 방안에 대해 "일차적으로 한미동맹에 의한 맞춤형 억제로 여하한 경우에도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억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정관에 '보수주의' 원칙 추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10일 오후 3시 임원회의를 열어 주요안건들을 처리했다. 정관에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용공주의, 개종전도금지주의, 일부다처제, 동성연애를 배격(제3조)'을 추가해 운영세칙으로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용공주의, 개종전도금지주의, 일부다처제, 동성연애를 추종하는 교단(단체)은 회원이 될 수 없다"고 명시했다... 
10, 11월이 교통사고 가장 많은 달
대형 교통사고와 음주 교통사고는 가을 행락철인 10∼1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교통안전공단이 2008∼2012년 5년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10∼11월에 일어난 사고는 20만3천507건으로 1∼12월 전체의 18.2%에 달했다.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는 각각 5천451명과 31만2천836명으로 전체의 19.6%와 18%를 차지했다... 11만7천가구, 매월 건보료 1만원도 못내 체납
매월 건강보험료가 1만원 이하인 빈곤가구 가운데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가구가 11만7천가구에 이르며 이들 중 2년 이상 장기 체납한 경우도 5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일 국회 보건복지부 소속 민주당 최동익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152만가구가 1조9천억원의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다... 
오바마- 공화 지도부 '단기 부채한도증액' 합의 불발
미국 연방정부 부채상한 증액을 위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와의 10일(현지시간) 회담이 성과없이 끝났다. AP통신은 백악관은 공화당 지도부와의 회담에도 불구하고 부채상한 증액이나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를 위한 결론이 도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즈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에 참석한 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장과이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네'라고도, '아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