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박근혜 대통령-유도요노 대통령
    한·인니, CEPA 연내 타결 합의…정상 공동성명 채택
    한·인도네시아 양국이 그동안 추진해온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연내에 타결키로 하는 데 12일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 수지 공식입장
    수지 공식입장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지난 11 한 매체는 수지와 탤런트 성준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 을 제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스킨십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의 의심을 샀다...
  • 김재윤 천안함성금
    김재윤 천안함성금,'7천975만원 목적과 다르게 사용' 주장
    김재윤 의원의 천안함성금 오용 의혹 제기가 논란이 돼고 있다. 지난 11일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받은 성금 3억 1289만 원 중 25.4%(7975만원)이 목적과 다르게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민속촌 거지알바
    민속촌 거지알바, '거지가 부러울 줄이야...' 놀면서 돈 버는 '개꿀알바'
    민속촌 거지알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민속촌 공식 페이스북에는 '개꿀알바소개'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매년 날이 좋을 때마다 민속촌에서는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는 않지만... 한번 하면 짜르기전 까지는 절대로 그만두지 않는 마약같은 알바가 있다"라고 해당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 무선전화기 사용금지
    무선전화기 사용금지, 아날로그 방식 구별법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14년 1월1일부터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사용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이는 아날로그 무선전화기의 900MHz대 주파수가 KT의 LTE 주파수 대역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 신성모독법 폐지를 요구하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
    파키스탄, '도(道) 넘은' 기독교 박해에 무슬림들도 문제 제기
    파키스탄의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지 무슬림들까지 기독교인 보호에 나섰다. 지난 달 22일 페샤와르의 한 성공회 교회 앞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는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오던 교인들 8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이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으로 주장하고 있다...
  • 마이클 나지르 알리
    "영국, 비기독교 국가 넘어 반기독교 국가 되고 있다"
    위대한 선교사들을 배출한 눈부신 기독교 역사의 영국이 이제는 '비기독교화'를 넘어 '반기독교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성공회의 대표적 지도자 중 한 명인 마이클 나지르 알리(Michael Nazir-Ali) 주교는 최근 현지 기독교 출판사인 윌버포스(Wilberforce)의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0일(현지시각) 보도..
  • 무선전화기 과태료
    무선전화기 과태료, 샤이니 종현 '벌금 200만원, 기업만 생각하는 처사'
    무선전화기 과태료에 대해 그룹 샤이니 종현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종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선전화기 내년 1월부터 사용 못한다고 하네요.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만 해도 벌금 200만원, 어이가 없네"라며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전화기 금지 정책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