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도네시아 양국이 그동안 추진해온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연내에 타결키로 하는 데 12일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수지 공식입장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지난 11 한 매체는 수지와 탤런트 성준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 을 제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스킨십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의 의심을 샀다... 
김진호 살다가 '불후' 우승, '故채동하의 간절한 목소리 기억해 줬으면'
가수 김진호의 '살다가'로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추모 연가' 특집으로 꾸며져 강민경, 김재희, 김진호, 먼데이키즈, 빅스, 이정, 조장혁 등이 출연했다... 경비행기 추락,근처 운동선수들이 곧바로 구조나서 인명피해 없어
경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4시 25분쯤 충남 공주시 옥성리를 비행하던 경비행기가 금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41살 김모씨가 물에 빠졌으나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윤 천안함성금,'7천975만원 목적과 다르게 사용' 주장
김재윤 의원의 천안함성금 오용 의혹 제기가 논란이 돼고 있다. 지난 11일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받은 성금 3억 1289만 원 중 25.4%(7975만원)이 목적과 다르게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속촌 거지알바, '거지가 부러울 줄이야...' 놀면서 돈 버는 '개꿀알바'
민속촌 거지알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민속촌 공식 페이스북에는 '개꿀알바소개'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매년 날이 좋을 때마다 민속촌에서는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는 않지만... 한번 하면 짜르기전 까지는 절대로 그만두지 않는 마약같은 알바가 있다"라고 해당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현진영 결혼소감,'13년의 사랑 드디어 결실' 결국...눈물
현진영 결혼소감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4시 가수 현진영은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 기자회견에서 "13년 동안 지켜온 사랑과 의리를 오늘에서야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저스틴비버 만행,환영파티에서 DJ 공연 '강제 중단' 시켜
저스틴 비버 만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밤 클럽에서 저스틴 비버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무선전화기 사용금지, 아날로그 방식 구별법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14년 1월1일부터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사용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이는 아날로그 무선전화기의 900MHz대 주파수가 KT의 LTE 주파수 대역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파키스탄, '도(道) 넘은' 기독교 박해에 무슬림들도 문제 제기
파키스탄의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지 무슬림들까지 기독교인 보호에 나섰다. 지난 달 22일 페샤와르의 한 성공회 교회 앞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는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오던 교인들 8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이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으로 주장하고 있다... 
"영국, 비기독교 국가 넘어 반기독교 국가 되고 있다"
위대한 선교사들을 배출한 눈부신 기독교 역사의 영국이 이제는 '비기독교화'를 넘어 '반기독교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성공회의 대표적 지도자 중 한 명인 마이클 나지르 알리(Michael Nazir-Ali) 주교는 최근 현지 기독교 출판사인 윌버포스(Wilberforce)의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0일(현지시각) 보도.. 
무선전화기 과태료, 샤이니 종현 '벌금 200만원, 기업만 생각하는 처사'
무선전화기 과태료에 대해 그룹 샤이니 종현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종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선전화기 내년 1월부터 사용 못한다고 하네요.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만 해도 벌금 200만원, 어이가 없네"라며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전화기 금지 정책을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