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그냥 그 사람의 편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목회자 주해 묵상] 모든 상황에서 영생의 지복(至福)을 누린다
야곱이 에서의 분노를 피해 라반의 집에 온지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에 11 아들과 딸 디나를 낳았고 야곱으로 인해 라반의 집은 부자가 되었다. 이제 야곱은 처자를 데리고 라반의 집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라반은 자기 집을 부자로 만든 야곱을 내보내고 싶지 않아 고민하였고 정당한 품삯을 정하라고 야곱에게 제안한다... 
[매일말씀묵상] 모두가 예언하고, 모두가 격려받고...
고린도교회는 영적 은사가 풍성했으나 그로 인한 혼란과 무질서도 있었다. 그것은 그들이 영적 은사를 경험하면서도 그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이다. 이에 바울은 그들에게 영적 은사에 대해 가르치는데, 곧 영적 은사는 교회에 덕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고, 이를 위해 사랑으로 실천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야생오리도 AI감염…전국 확산 가능성 높아
조류인플루엔자(AI) 최초 발병지인 전북 고창 씨오리 농장 인근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 오리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AI 발병지 인근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 사체를 수거해 정밀분석한 결과 고창 농장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생도 절반은 취업 안돼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43기 연수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직 진로를 찾지 못했다. 사법연수원은 군 복무 예정자를 제외한 43기 연수생 607명 중 284명만 수료 후 직장을 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일 기준으로 연수생의 취업률이 50%를 밑돈 것은 지난 2012년 41기 이후 3년째다. 취업률은 2011년 56.1%에서 2012년 40.9%로 떨어져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 
작년 생산자물가 -0.4%로 14년來 최대 하락
생산자물가지수가 14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5.36으로 전월대비 0.2% 올랐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식품이 전월 대비 0.7% 올랐다. 수산물(-2.1%)과 축산물(-1.1%), 식량작물(-1.0%) 가격이 내린 반면 채소 값이 3.5% 오른 데 따른 것이다. 공산품은 국제 원유 가격 상승에 힘입어 0... 美상·하원 정보위원장, 오바마의 NSA 개혁안에 회의적 반응
【워싱턴=AP/뉴시스】 미 상하원의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가안보국(NSA)의 활동을 개혁하려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려는 정보의 민간기구 이관에 의문을 제기했다. 오바마는 정부의 사찰 활동을 둘러싼 논쟁을 진정시키기 위해 17일 NSA가 수집한 전화기록들이 남용될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이를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기구에 보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정보기.. 
목사와 버스기사, 고 장준하 선생 아들 장호준 목사
【윌링톤(美코네티컷주)=뉴시스】 그이의 일상은 신새벽에 시작된다. 기도와 묵상을 하고 일터로 나간다. '타임체크'는 오전 5시20분. 업무 준비를 하고 5시50분 노란색 스쿨버스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고 시동을 건다. 첫 승객은 5분후에 태우는 고등학생이다. 등교시간이 이른 고교생들을 차례로 태워 학교에 데려다주고 중학생, 초등학생 순으로 같은 작업을 되풀이 한다. 아침 9시20분까지 4..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 무역관장 피랍
리비아에 코트라 무역관장인 한석우(39)씨가 19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괴한에게 피랍됐다. 20일 외교부와 코트라에 따르면 한 관장은 현지 무역관에서 퇴근하다가 납치됐다. 괴한의 신분과 납치 목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께 괴한 4명 정도가 한 관장을 납치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직 납치범과 접촉은 없다"고 말했다... 
AI발생 닷새…"추가 의심신고 아직은 없어"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는 접수된 3건 외에 추가 의심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전북도는 그러나 부안의 육용오리 농가의 폐사 원인이 고병원성 AI로 밝혀짐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 이른바 '스탠드스틸'(standstill)이 발동한 상황에서 거점 소독 초소 및 이동통제 초소 170여곳을 설치하고 방역 포위.. 금융소비자단체, 카드사 정보유출 국민검사 청구
금융소비자단체가 금융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를 청구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원은 내달 초 개인 정보 유출 피해자를 대표해 금감원에 국민검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외국계은행과 카드사에 이어 시중은행, 저축은행, 캐피탈에 이르기까지 금융권 전역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데다 최대 19개에 이를 정도로 민감한 개인 신상 정보가 모두 털렸기.. 주민번호 수집 금지…유출하면 벌금 5억
올 8월부터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가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적법하게 수집한 주민등록번호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유출하면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안전행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오는 8월7일부터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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