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장병급식 AI에 안전하다"
    국방부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 군 장병 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군납업자인 농협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AI 발생지역과 인근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가금류 납품을 중단하고 농협 보관량과 안전지역 농가의 생산품을 받고 있다. ..
  • 아이까지 공격하는 산후우울증…대처법은?
    출산 후 산후우울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정신적 우울 증세다. 그러나 막상 당사자나 주변 가족들의 인식이 부족해 치료를 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증세를 겪는 개인을 넘어 아이와의 상호작용에도 영향을 주고 영아의 정서적, 행동적, 인지적 발달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부부간 갈등을 초래하고 남편의 정신건강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 노인폭행
    美뉴욕 경찰, 무단횡단 중국계 80대 노인 폭행
    미국 뉴욕시 경찰이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던 80대 중국계 노인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구나 이 노인은 영어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중국 언론 중신망(中新網)은 미국 언론을 인용해 뉴욕에 거주하는 올해 84세 중국계 주민 캉웡(Kang Wong 중국명 황징)이 지난 19일 오후 5시께 맨하튼 96가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이를 제지하던 경찰에 폭..
  • 베트남서 첫 AI 감염 사망... H5N1 감염 50대 남자
    【하노이(베트남)=AP/뉴시스】베트남에서 9개월만에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남부 빈후옥주 예방의학국 둑 신 국장이 발표했다. 사망한 사람은 AI 중 H5N1에 감염된 52세의 남자로 지난 18일 남부 베트남 최대도시인 호찌민시의 한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고 그는 말했다. ..
  • 번즈 부장관
    번즈 美 부장관 "北리더십 최근 행동에 상당한 우려"
    한·중·일 3국을 순방중인 윌리엄 번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1일 " 북한 리더십의 최근 행동과, 그 위험성, 그리고 미래의 무분별한 행동과 도발 (가능성)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한국 정부와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번즈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북한이 가까운 장래에 도발(provocation)을 해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는 질문에..
  • 삼성전자
    "삼성, 올해 거센 역풍에 시달릴 것", WSJ 보도
    삼성은 4분기 매출은 58조~60조원, 영업이익은 8조1000억~8조5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2012년 4분기 매출은 56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8조8400억원이었다. 홍콩 아레테리서치의 김남형 파트너는 "(삼성전자의)모든 사업부가 가격 경쟁에 직면했다"며 "올해 이익 성장세는 크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통계청, 교육통계 분류에 0~3세도 포함
    2015년부터 교육 통계 분류 기준에 '0~3세' 영아가 포함된다. 통계청은 1월 중 '한국교육분류' 개정을 마치고 분류의 실효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 분류로 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교육분류는 영·유아 과정~박사과정까지의 교육 단계를 구분하는 '교육수준'과 전공·학과를 학문의 성격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교육영역'으로 구성된다. ..
  • 中, '세계 최대 1만톤급 해양감시선 건조' 계획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중국이 1만톤급의 세계 최대 해양감시선 건조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중국 언론 징화스바오(京華時報)는 중국 최대 조선소인 국영 중국선박중공업집단(CSIC) 홈페이지를 인용해 CSIC 산하 704연구소가 1만톤급 해감선를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더 이상의 분열은 한국교회에 대한 자해행위"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제4의 연합기구를 만들 것이 아니라 기존 연합기구 간 '연합을 위한 공청회'를 열 것을 제안해 이것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언론회는 20일 논평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분열 양상을 보이면서 교계 안팎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 케네스 배
    외신들, "케네스 배 인터뷰는 북한 강압에 의한 것"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선교사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CCN등 대부분의 외신들은 이 것이 북한의 강압에 의해 이뤄졌다는 분석들을 내놨다. 한국전쟁 이래로 북한에 가장 오랜 기간 억류되어 있는 미국인이 된 배 선교사는 20일 평양 친선병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북한에 엄중한 죄를 지은 사람"이라며 "죄를 깊이 인식하고 있고 앞으로 북한과 서방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 패트릭 숙데오
    "알 카에다, 여전히 중동에서 세력 확장 중"
    알 카에다가 중동에서 이름을 달리해 활동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이슬람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들을 돕는 단체인 바나바 펀드(Barnabas Fund)의 국제총재이자 이슬람 전문가인 패트릭 숙데오(Patrick Sookhdeo) 박사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알 카에다가 완전히 섬멸됐고 그 영향력이 미미해졌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 성경, 이렇게 읽고 통달하라
    [신간 소개] 성경, 이렇게 읽고 통달하라
    이 책은 영적 세계에 대한 갈증과 영적 거장에 대한 소망을 품었던 저자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긴 신간이다. 또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맞는 성경 읽기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