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선 제자들 세상으로 나아가다'는 주제로 제 51회 언더우드 학술강좌가 28일 오후 4시 45분부터 6시30분까지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새문안교회 청년 및 성도들과 기조발제한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나눔국민운동 대표)와의 질의응답은 사회가 탐탁치 않게 바라보는 교회의 문제들, 교회와 사회의 관계 문제, 청년으로서의 삶의 고민들 등 구석구석 가려운 곳을 긁..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나그네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심으신 존재의 근원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아 태어났는데, 죄악으로 하나님과 단절되면서 고향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려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지혜와 지식이 풍요합니다. 누가 주님의 판단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것이 주님에게서 나옵니다. .. 
"막힌 담 허무는 기독교 신앙···고통받는 타자 위해 존재하는 것"
28일 오후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4 가을 새길 일요신학강좌(새길기독사회문화원 주최)'에 이상철 박사(한신대)가 초청돼, '이 음울한 냉소의 시대를 횡단하는 방법에 관하여: 임마누엘 레비나스의 '타자 윤리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광림교회, 평신도 지도자 양성에 힘써
광림교회(담임 김정석담임목사)는 9월 26일~27일까지 1박 2일 간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2014 BSM 남성리더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이 제15기인 BSM은 광림 남선교회와 목회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BSM(Building Spiritual Muscle Movement)은 각 개인의 영성강화훈련을 지향하고, 나아가 교회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AG]여자 탁구, 8강에서 남·북 대결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의 8강 상대가 북한으로 결정됐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패했다... 
[인천AG]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조, 남자복식 아쉬운 은메달
이용대(26·삼성전기)-유연성(28·수원시청) 조가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인도네시아)에 1-2(16-21 21-16 17-21)로 패했다... 
[인천AG]'장현수 PK 결승 골' 한국, 일본 1-0 꺽고 4회 연속 4강 진출
28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이광종호가 '숙적' 일본에 진땀승을 거두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장현수(광저우 부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베니스 위원장 "표현의 자유 지지...감시 최대한 배제해야"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지안니 부키키오 베니스 위원회(법을 통한 민주주의 유럽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검찰의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 발족으로 불거진 이른바 '사이버 검열' 논란과 관련해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치매 진료인원 40만...5년간 2배 가까이 증가
치매에 걸려 병원을 찾은 환자가 5년간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매 진료인원은 2009년 21만7000명에서 2013년 40만5000명으로 5년간 18만9000명(87.2%) 늘었다... 
검찰, 직업학교 수사 확대...경희예종도 압수수색
검찰이 직업학교의 경영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현대직업학교)에 이어 경희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경희예종)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담뱃값 인상, 2000원인 이유는?
정부가 내년 1월부터 현재 2500원인 담뱃값을 4500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 23일 국회에 제출했다. 인상분에는 기존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건강증진부담금, 폐기물부담금에 더해 종가세 방식의 개별소비세를 도입한다. 종가세인 개별소비세는 담배가격이 높을수록 세액을 높게 책정할 수 있어 소득역진성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풀에 비처럼 '카자흐·키르키즈 스탄'에 소낙비가 내리기를"
평소 교회나 선교단체의 사역을 통해서 선교지의 상황들을 돌아보며, 실제적인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던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모임이 27일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 롯데미도파빌딩에서 열렸다. 작년 11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개발협력네트워크 2013 포럼'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개발협력네트워크'는 다양한 개발협력분야에서 종사해 온 크리스천 전문가들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