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 우리는 블레셋의 적장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승리를 통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 것을 보았다. 그러니까 다윗의 승리는 단순히 그 자신과 이스라엘의 승리가 아니라, 적국 블레셋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도 하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놀라운 기회가 되었다... 
국내 이주민 선교하는 외국인 사역자들 네트워크, 내년 2월 발족 예정
한국에서 이주민 선교를 하는 외국인 사역자들의 선교 협력을 위한 한국다문화교류네트워크(Korea Intercultural Network, KIN) 이니셔티브 모임이 14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개최됐.. 
KWMA 선정 2024년 한국선교 주요 이슈 10가지 발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1일 서울 노량진 KWMA 세미나실에서 2024년 KWMA 10대 선교 뉴스를 발표했다. KWMA는 올해 주요 선교 이슈로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의 선포와 글로벌 사우스 선교 운동의 본격화, 선교지 이단 문제 대응 구체화, 로잔대회를 통한 전문인 사역의 일반화 등을 꼽았다...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1)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II)’
지난번 아홉 번째 칼럼에서 여호수아서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I)’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에 대해 묵상해 보았다. 라합은 이방 여인이었고, 또한 기생이라는 천한 신분이었으며, 우상 숭배로 가득한 땅에서도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짐으로써 여..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0) ‘한 영혼에 주목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언약의 대상은 한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체에게도 해당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아브라함 한 개인과 맺은 언약이지만 그것을 통하여 수많은 이방인에게까지도 그 언약이 적용되어 진다는 것에 대해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언약 속에는 언제나 개인과 동시에 믿음의 공동체도 함께 포함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는.. 
2024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호텔 회의실에서 한국선교의 건강한 방향성을 만들어가기 위한 세 번째 ‘2024년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진행했다.. 
내년 8월 ‘2025 선교한국대회’… “청년들에게 타문화권 선교 도전 기대”
청년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영적각성과 타문화권 선교 헌신을 도전하는 선교한국대회가 2025년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대학 캠퍼스에서 개최된 선교한국대회는 내년에 19회째를 맞는다. 1888년 미국 SVM(Student Volunteer Movement)의 100주년인 1988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36년간 총 1..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9)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I)’
우리는 구약성경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번 하나님이 이 땅의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마음과 뜻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에 대해 묵상했다. 그동안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모세오경에서 살펴보았고, 이제..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8) ‘우리를 세우신 궁극적인 목적’
이번엔 신명기에서 하나님께서 선교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고 있는지에 대해 묵상해 보고자 한다. 본문 신명기 28장은 신명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으로서 순종과 불순종에 따른 축복과 저주가 분명히 드러난 장이다. 그런데 이장의 핵심 부분인 7절부터 1.. 
주승중 목사 “교회 본질적 사명인 선교적 삶 이루는 데 역할 원해”
지난 1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법인이사회에서 차기 법인이사장으로 선출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는 “현장 목회자로서 교회의 본질은 선교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회와 선교단체가 조금은 분리되어 있었다면, 저의 비전과 꿈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협력해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적 삶(Missional life)을 이루어가는 데 역할을 하는 것”이라.. 
[전문] New Target 2030(한국 선교의 나아갈 길)
지난 시간 한국 선교계는 하나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선교에 우선순위를 드리며 최선을 다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한국선교의 한계와 불투명한 미래 선교에 대한 염려들이 실제 상황 속에 나타나면서 그 위기감.. 
KWMA,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 선포
13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선교의 한계와 코로나19 위기, 서구의 탈 기독교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네 가지 선교 영역의 사역 방향과 액션 플랜(Action Plan) 등을 담은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웨스틴 조선 부산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해운대 포럼’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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