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대통령, 한·아세안 공식세션 개최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이틀째 일정으로 공식세션 회의를 주재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아세안 협력관계 평가 및 미래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제1세션을 주재하고 오후에는 아세안 의장국인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2세션에서 '기후변화와 재난관리를 중심으로 한 비(非)전통 국제..
  • 뿔난 친이계 "자원외교 정권사업 아냐"
    여야가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새누리당 친이계(친 이명박계)는 12일 칼끝이 이명박 정부로만 향하는 것을 경계하고 나섰다. 이들은 자원외교가 이명박 정부 이전부터 지속돼왔기 때문에 특정시기만 국한해서는 안 되고 사업별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이계 권성동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현안대책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하겠다', 'MB..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83년 '통일찬송가' 발행 外
    ◆ 1996년 = 한국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영생교 및 아기동산 대책마련과 관련 철저수사 촉구. ◆ 1989년 = 정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회에 북한 기독교 간부 초청관련 KNCC가 신청한 고기준 북한기독교연맹 서기장과의 접촉을 승인...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4위 복귀
    확 달라진 현대캐피탈이 4위 자리로 복귀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25-23 25-18 25-22)으로 이겼다...
  • 신준호 박사
    "영적인 세계, 보이지 않는 이 세계중심은 '나사렛 예수 인격'"
    현대기독연구원이 올해 마지막 강좌로 개설한 '바르트의 신학입문' 강독 세미나가 이달 8~29일까지 매주 월요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신교신학 입문'은 칼 바르트가 1961~1962년 겨울 바젤 대학교에서 40년간의 교수 생활에서 마지막으로 강의한 내용으로, 이번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신준호 박사(인천제일교회 교육목사)는 지난 10월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출간된 칼 바르..
  • 맷 켐프
    맷 켐프, 트레이드로 다저스 떠나 샌디에이고行
    소문이 결국 현실이 됐다. LA 다저스 외야수 맷 켐프(30)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1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켐프를 포함한 5명의 선수가 오가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전북
    전북, E조에서 격돌...2015시즌 조편성 확정
    2014년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챔피언 전북현대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산둥 루넝(중국), 빈 즈엉(베트남)과 맞붙는다. 전북은 11일 오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조추첨식'에서 산둥, 빈 즈엉 그리고 동아시아 플레이오프2 승자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 "박지만, 최근 '가만히 있는 사람 왜 끌어들이냐'"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11일 최근 국정개입 의혹에 휘말린 박지만 EG 회장과 관련, "그는 최근 '가만히 있는 사람을 왜 자꾸 끌어들이냐'는 말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한선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사실 박지만 회장과 멀지 않은 친구"라며 대선 전 사적인 자리에서 박 회장이 "누나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와 내 가족의 사적인 삶은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 손흥민
    체력 보충한 손흥민, 정규리그 6호골 사냥
    한 박자 쉬며 체력을 보충한 손흥민(22·레버쿠젠)이 정규리그 6호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오는 14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12.11 황선 기자회견
    종북논란 황선 "폭탄 투척 주범, 언론과 공안"
    종북토크 논란을 일으킨 황선(40)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은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2가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 익산 신동성당 사제폭탄 투척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는 "우리 사회 내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와 근거 없는 적대감이 많은 청소년을 부추겼다"며 "폭탄 테러의 주범은 언론과 공안기관"이라고 주장했다...
  • 임태훈, NCCK
    NCCK,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게 '인권상' 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CCK 인권주간연합예배 및 제28회 인권상 시상식'을 열고,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게 제28회 인권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