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서 48개 제품 수상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금상 7개를 포함해 총 4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7개 제품 금상 수상은 올해 어워드 참여 기업 중 최다 수상이자 삼성전자의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기록 중에도 최고이다...
  • 펀스카이 타던 12세 어린이, 20m 높이서 추락사
    충북 보은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펀스카이' 기구를 타던 12살 어린이가 추락해 숨졌다. 28일 오전 10시 35분께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일명 '펀스카이'이라고 불리는 기구를 타던 A 군(12)이 20m 높이에서 추락했다...
  • 위안화
    中, 3개월만에 기준금리 또 인하
    중국 인민은행이 28일 3개월여 만에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하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이날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0.25% 낮춘 5.35%로 인하하고,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도 0.25% 낮춘 2.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기관의 예금금리 적용 상한을 기준금리의 1.2배에서 1.3배로 늘렸다. 금리 인하는 3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인민은행은..
  • 사이먼 쿠즈네츠
    이랜드, 경매에 최초로 나온 '노벨 경제학상 메달' 낙찰
    이랜드가 전 세계 최초로 경매에 나와 이목이 집중됐던 노벨 경제학상 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랜드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네이트 샌더스 경매에 나온 미국 경제학자 사이먼 쿠즈네츠의 노벨 경제학상 메달을 낙찰 받았다고 1일 밝혔다...
  • 봄의 불청객 황사
    황사 낀 3·1절…"장시간 외출은 피하세요"
    3·1절인 1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전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다. 기상청은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남부내륙과 충청남북도,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일부 서해안에는 짙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며, 이번 황사는 밤부터 점차 약..
  • 감기
    겨울 독감 확산세 여전…장·노년층 환자도 크게 늘어
    겨울철 독감의 아동·청소년 사이 유행이 여전한 가운데 50세 이상의 장·노년층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15~21일 표본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 수(의사환자분율)는 외래환자 1천명당 45.5명으로, 전주 41.6명보다 3.9명 늘었다...
  • 비가오는 날씨에 창문
    [주말 날씨] 늦은 오후부터 비 또는 눈…추위 풀려
    월의 마지막날이자 주말인 28일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지방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고 27일 예보했다. 특히 늦은 밤부터 다음날인 3월 1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겠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73년 NCCK, 선교정책협의회 조직 外
    ◆ 1995년 = 감신대 졸업식에서 졸업예정자 234명 중 27명만 학위증이 수여되어 일부 학생들이 식장을 점거하고 이종수 총장은 경찰서로 피신하는 사태 발생. ◆ 1977년 = 교계 인사 40여명, 한국기독교시국대책위원회 구성...
  • 기성용
    첼시 구단, 일본 기업과 유니폼 후원 계약…'삼성과 결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팀 첼시가 삼성과 결별하고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역대 구단 최고액으로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첼시 1군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두 요코하마 브랜드를 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밝혔다...
  • [바성연 성명]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판결을 반대한다
    2015년 2월 26일에 헌법재판소는 간통죄를 위헌이라고 판결하였지만,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은 아래 이유로 간통죄 폐지를 반대한다.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존엄한 존재이기에, 배우자 이외에 아무나 성관계를 갖는 것은 용납되어질 수 없는 분명한 죄악으로서 법에 의해 억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