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연흥
    [추연흥의 미래교육]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 교육 (1)
    제1·2 반항기를 거처 반항감이 수직으로 상승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지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비단 부모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제는 사회의 공통 관심사가 되었다. 교회교육, 학교교육, 가정교육의 적절한 조합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대학을 목표로 하는 공교육 플러스 사교육의 현장에서 인성교육의 부재는 직면한 과제가 되었다. 부모, 선생님, 선배들로부터 ..
  • 100주년기념교회, 세계적 재즈 연주자 초청 야외음악회
    지역사회를 섬기고 우리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이하 100주년기념교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양화진음악회가 14일 오후 8시에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 2015년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여성신학 집중강좌
    2015년 5월~6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에서 "여성신학, 그 새롭고 다양한 목소리들"이란 주제로 여성신학 집중강좌가 열린다. 강사로는 최만자 전 한국여성신학회 회장과 이경숙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나선다...
  • 버지니아텍
    버지니아텍 참사 8주년, 비극 너머 도약으로
    지난 18일 버지니아텍 캠퍼스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3.2 마일 거리를 뛰는 마라톤에 참여했다. 8년 전인 2007년 4월 16일 버지니아텍 캠퍼스에서 이 학교 학생인 한인 조승희가 무차별로 총을 난사해 사망한 32명의 버지니아텍 학생과 교수들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3.2마일의 거리를 뛰는 행사다...
  • 오픈도어선교회 이집트
    이집트교회, 기독교인 21명 참수한 살인범 IS 위해 기도 전개
    나는 이 말씀처럼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가르쳐주신 예수님께 경외심을 감출 수 없다. 우리 주님은 산 위에서 이 말씀을 가르치시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진정한 사랑을 인류에게 소개해주셨다. 창세기 3장의 인류의 타락 이후 증오는 인간 본연의 것이 되었는데, 박해하는 자와 원수를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 품으라는 주님의 말씀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누르고 승리를 안겨준다...
  • 중국 삼자교회 가정교회
    [선교나침반] 중국 삼자교회와 가정교회 구분, 더 이상 의미 없다 (上)
    한국교회 관계자들을 만나면 "선교 파트너를 삼자교회로 해야 하느냐, 아니면 가정교회로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동역할 대상이 삼자교회인지, 가정교회인지 마냥 헷갈린다는 의미다. 한국교회 내 삼자교회에 대한 비판적 입장은 "정시역사 개벽미래(正視歷史 開闢未來·역사를 바로 보고 미래를 연다)"라는 관점이다...
  • 오픈도어
    박해 희생자들이 충격에서 벗어나도록 '치유사역' 절실
    박해는 정신적인 충격을 준다. 그런데 우리는 박해가 얼마나 자주 희생자들의 마음과 감정과 영혼에 상처를 입힐 것이라고 생각할까. 박해로 인한 증상은 전쟁을 경험한 군인이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와 비슷하다...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 용서받은 사람의 기쁨
    어떤 아이가 고무줄 새총으로 장난하다가, 아버지가 아끼는 오리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당황한 나머지 오리를 땅에 파묻었고, 오리를 찾는 아버지에게는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아이가 오리를 죽인 것은 실수였지만, 죽은 오리를 땅에 묻어 숨기고 거짓말을 한 것은 분명 죄였습니다. 그런데 일하는 아주머니가 성격이 좋지 못한 사람이었는데, 아이가 한 짓을 다 보고 그것을 빌미로 아이를 괴롭..
  •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유혹은 사랑을 흥정하게 한다
    교회에서 모이는 정기 교역자 회의 시간에 유혹(Temptation)과 죄(罪)에 대한 규정이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을 한 적이 있었다. 유혹이라는 것은 내가 뭔가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인하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본다면 돈, 명예, 권력, 섹스와 같은 것들이다. 이 네 가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연적인 것들이고 삶에 동기를 부여하는..
  • 이신웅
    오렌지카운티 교회 연합 대각성 전도집회
    오렌지카운티 영적 대각성 전도집회가 "디아스포라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자"라는 주제 아래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렸다. 강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신웅 목사(신길교회)였다. 그는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오렌지중앙성결교회(이경원 목사),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에서 열린 3번의 집회에서 성도들에게 전도와 헌신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