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한동대,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 포럼 열린다
    한동대학교 학문과신앙연구소(소장 최용준),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실행위원장 김태황)는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4일 한동대학교 올네이션스홀 3층 오디토리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 NCCK, 153톤 밀가루 北 지원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23일 방북
    2006년 창립한 ‘한반도 평화, 통일, 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이하, 한반도 에큐 포럼)이 23일부터 30일까지 실행위원회를 평양에서 갖는다...
  • 나이지리아 치복
    보코하람 납치 소녀 아버지 "내 딸은 하나님의 두 손 안에 있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테러단체 보코하람에 딸들을 납치당한 아버지들이 자신들과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증언했다. 박해받는 교회들을 위한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 미국 오픈도어즈의 크리스틴 라이트 국장은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이들 아버지들 중 10명과 만나 들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 단산오옥
    고려시대 먹 단산오옥, 보물로 지정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먹인 '청주 명암동 출토 '단산오옥'(丹山烏玉) 명 고려 먹'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먹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월 보물로 지정 예고됐던 이 먹은 1998년 청주 명암동 동부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나온 고려시대 목관묘에서 발견됐다...
  • 서부간선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2020년 완공 '출퇴근 20분 단축'
    서울 도심 상습 정체구간으로 꼽히는 서부간선도로의 '지하화' 사업이 올해 말 착공된다.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출·퇴근 통행시간은 약 2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구로구 신도림동 오금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기공식을 연다. 기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서부간선도로는 영등포구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금천 나들목(IC)까지 연결..
  • 체코
    유엔, 체코 정부 난민 학대 비난…"알몸수색도"
    유엔은 22일(현지시간) 체코정부가 난민들을 열악한 시설에 억류하고 알몸수색을 실시하는 등 난민들을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체코가 난민들의 입국 및 체류를 저지하기 위해 난민들을 열악한 환경의 난민센터로 보내 최대 90일간 억류하고 하루 약 10달러(약 1만원)의 억류 비용을 징수하기 위해 알몸수색까지 벌인다고 지적했다고..
  • 다나스
    30년 넘은 노후 유람선·교통선박은 운항금지
    건조한 지 30년이 지난 유람선이나 도선(渡船)의 운항이 연내에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안전처는 유람선과 도선의 선령 제한 등을 규정한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시행령'(유도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유도선은 선박검사와 관리평가를 통과하더라도 최장 30년까지만 운항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