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우 김영호의 딸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창단 초기 멤버인 배우 김영호의 집을 방문했다. 전국유도투어의 마지막 공식 대결인 '충청도 연합팀'과의 승부를 앞두고 정신적 지주이자 맏형인 김영호에게 승리의 기운을 받고자 찾아간 멤버들... 
문재인 사퇴, '백의종군'(?)…"총선승리 위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27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문 대표는 "우리당은 총선승리의 전열을 가다듬기 위해 조기 선대위에 이어 비대위를 출범시키려 한다"며 "혁신의 실천과 훌륭한 분들의 영입으로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대표직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어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감회가 많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변화와.. 
"감옥에서 하루 20시간 넘게 기도했었다"
이란 감옥에서 풀려난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첫 인터뷰에서 수감 생활 동안 끊임없이 기도했으며 하루 20시간 넘게 기도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伊 동성커플 법적 지위 검토… 교황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족만이 가족"
이탈리아 의회가 동성커플에 법적 혼인 관계를 인정하는 시민결합제도 검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재천명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이슬람 같은 신' 주장한 휘튼대 교수 해고해야"
미국 기독교 명문대학인 휘튼대에서 최근 '기독교와 이슬람이 같은 신을 섬긴다'고 주장한 종신교수의 해고 문제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실망감을 표하고 해당 교수는 "해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 선호번호 10배 넘게 늘리고 추첨제 운영 강화
미래창조과학부는 전기통신번호 매매 행위를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기통신번호(번호) 명의변경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또 1004(천사), 7942(친구사이) 등 선호번호가 낭비되는 일을 막고 더 많은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전화번호의 선호번호 종류가 대폭 확대된다... 
"이대호, 2월 합류도 괜찮다" 소프트뱅크의 계속되는 구애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4)를 향한 끈질긴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오사다 하루(76) 소프트뱅크 회장은 "2년 동안 소프트뱅크에서 뛴 이대호라면 스프링캠프 합류가 조금 늦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일본 스포츠닛폰은 26일 보도했다... 
박 대통령 “총선의 해…법질서 엄정 확립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법무부 등으로부터 올해 마지막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법질서 확립과 투명사회 건설이 국가혁신의 기초"라며 "특히 올해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는 만큼, 부패 척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사회청렴도를 OECD 평균수준까지만 끌어올려도 경제성장률이 1% 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일보 사회부]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오는 2월 2일 오후 7시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완전무효"란 주제로 '12.28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감리교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38055/2-2-7-12-28.jpg?w=188&h=125&l=50&t=40)
12.28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감리교시국기도회 열린다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오는 2월 2일 오후 7시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완전무효"란 주제로 '12.28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감리교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 누리과정 예산안 편성 '부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2개월분를 우선 편성하는 안을 26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 안건에 부쳤으나 끝내 부결됐다. 더민주당은 다음달 2일 의총을 다시 열어 안건을 재논의한다는 계획이지만 재논의 결과 역시 장담할 수 없어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으로 인한 서울시 '보육대란' 사태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아시아증시, 중국 폭락에 동반 급락…상하이증시 6.42%↓
중국 상하이증시가 26일 6% 넘게 폭락하고, 일본 닛케이지수도 2% 이상 급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무려 6.42%(188.73포인트) 떨어진 2,749.79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7.3% 폭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개장 30분만에 당일 거래가 중단됐던 지난 7일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2014년 12월 이후 13개월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절규…"위안소라니 사형장이었다"
일본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군위안부 피해자 증언집회가 26일 오후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피해자 이옥선(90) 할머니는 "하루에 40∼50명을 어떻게 접대하겠냐"며 "차라리 죽고 말지. 위안소는 무슨 위안소냐. 사람 죽이는 사형장이지"라고 한 맺힌 말을 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