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에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로 활동해 온 모 목사가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 가까이 시신을 집에 방치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그 참담함에 가슴이 떨리고 고개를 들 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망해가던 영국교회, 갑자기 교회 방문자 급증…"그 이유는?"
영국 성인 10명 중 6명이 최근 12개월 내에 교회나 성당, 또는 종교 모임에 참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최근 수년 간의 설문 조사 결과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났던 영구적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일반적인 평가와 상반되는 것이다... 
동성애·일부다처에 이어 이제는 "나는 나와 결혼할 거에요"…?!
솔로가미(sologamy)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일부일처제 외에 일부다처제(폴리가미, Polygamy) 합법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솔로가미가 가장 최근의 왜곡된 결혼의 트렌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동성애 반대하던 교회, 빚 때문에 경매에…동성애자들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해
동성애를 강하게 반대해 왔던 美뉴욕시의 한 교회가 동성애자들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뉴욕 할렘가에 위치한 아틀라 월드와이드 처치(Atlah Worldwide Church)가 미납 고지서와 세금 등 부채가 1백만 달러를 넘어서 법원의 명령으로 공개 경매를 통해 팔릴 위기에 처한 가운데, 두 동성애 단체가 교회 구입을 위한 기금 조성에 나섰다는 것이다... 
"요한복음은 정확했다!" 고고학자들, 성경 속 '실로암' 못 발견
요한복음 9장에는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예수께서 치유하시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실로암 못이 언급된다. 소경은 실로암 못에 가서 눈을 씻은 후에 앞을 보게 되었다. 5세기 이후로 기독교인들은 예루살렘이 있는 한 못을 이 기적이 일어난 실로암 못으로 여겨왔다... 
삼일교회 "전병욱 판결은 솜방망이…면죄부만 더해준 꼴"
특히 "그간 삼일교회가 수년간에 걸쳐 제기한 모든 성추행 사실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채 전병욱 목사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단 한 건에 대해서만 인정한 이번 판결은 재판국이 올바른 재판을 위해 그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솜방망이 처벌은 전병욱 목사에게 오히려 면죄부를 더 해줄 뿐이라고 판단된다"며 자신들의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국 이슬람 측 '익산에 30만 명 무슬림 거주할 것' 기대했다
익산 할랄산업 반대 운동이 거세지기 전인 작년 1월, 한국이슬람중앙회 홈페이지에 "무슬림 가족 30만 명이 거주할 익산단지 전경"이란 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의 불을 더 지필 전망이다. 한 일간지 보도에 의하면, 한국이슬람중앙회는 홈페이지의 동 제목의 보도자료를 올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등을 계기로 익산 할랄산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한국위기관리재단 제6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위기관리재단 제6차 정기총회가 2월 2일 오후 6시 남대문교회 알렌관에서 개최됐다. 6시 도문갑 이사(GMP, 연구소장)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고, 마가복음 3장 13-15절 본문으로 손윤탁 이사(남대문교회 담임)가 『부르심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자들을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고 겸손하게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자’며 격려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빛나는 눈길로 마음을 즐겁게 하고 기쁜 소식으로 뼛속을 살찌우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눈이 밝아져서 마음을 기쁘게 하옵소서. 목마른 사람에게 생수 같은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여건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이슬람, 소수종교에 관용 베풀라"는 무슬림들의 '마라케시 선언', 일각에선 "소용없다" 회의론
이슬람국가(IS)의 과격한 테러와 이교도 말살정책 등으로 전 세계가 치를 떨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온건한 무슬림들 학자들이 한 곳에 모여 "이슬람 국가들이 종교적 소수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선언서를 만들어 발표했다. 뉴욕타임즈는 3일(현지시간) 이슬람 신학자와 율법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지난달 27일 모로코 마라케시에 모여.. 
오바마, 재임 중 첫 모스크 방문…'이슬람포비아' 강하게 비판
美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기간 처음으로 모스크(이슬람 사원)을 찾았다.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 '볼티모어 이슬람 소사이어티'에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내 만연한 '이슬람포비아'(Islamophobia)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슬람포비아'는 '이슬람공포증' 혹은 '이슬람 혐오증'을 의미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 초반 "TV와 영화가.. 
설 명절 맞은 '중년女' 위한 10년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 팁' 3가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가장 많은 중년 여성의 공감을 산 장면은 친정엄마에게 ‘남편을 일찍 여의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애쓰던 ‘선우 엄마’ 김선영의 에피소드였다.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에도 당당하던 김선영이 친정엄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고생하지 않고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눈물겨운 장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