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는 왜 항상 아프다고 할까?'라는 질문에 개그맨 한무는 "아내는 나에게 아프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아파도 아프다는 이야기를 절대 안 한다. 근데 싱크대 위에 아내의 약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말했다. 한무는 "아내를 위해 청소와 빨래 모두 내가 한다. 가끔 아내에게 밥을 차려달라고 하면 알아서 잘 차려 먹으면서 왜 안 하던 말을 하느냐고 한다"고 밝혔다... 
"부모들의 마음치유, 감정치유가 시급하다"
하이패밀리 가족동작치료 센터(원장. 김향숙)는 2016년 23(화)-24(수)까지 제26차 부모들을 위한 "이모션 코칭(emotion coaching)"을 개최한다. 이모션 코칭은 부모들을 "감정이 주인이 아닌, 감정의 주인인 삶! 감정에 지배당하는 삶이 아닌, 감정을 지배하는 삶"으로 코칭한다. 코칭도구는.. 
제18회 창조론오픈포럼 열린다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이 제 18회를 맞아 오는 2016년 2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 이재철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다중우주론과 우주의 창조, 창조과학운동과 한국교회, 아담의 나이와 창조연대, 창조과학해석의 문제점, 몰트만의 창조론, 신정론의 성경적 해석,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기독교.. 
"성추행 피해자 증언이 너무 일목요연해서 못 믿겠다니…"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와 삼일교회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2일 평양노회가 발표한 전병욱 목사 성범죄 판결을 강력 규탄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은 기자, 삼일교회 교인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혁연대와 삼일교회는 전병욱 목사에 대한 공정한 재판이 촉구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먼.. 
"크리스천, 즐겁거나 괴로울 때도 찬양으로 영광 돌려야"
교단과 나이를 초월해 복음의 멜로디로 하모니를 만드는 CTS권사찬양단(수석부단장 최용희 권사)이 3일 창단 2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찬양 사역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말씀을 전한 CTS권사찬양단 임주영 지도목사(대흥제일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은 즐거울 때나 고통당할 때나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야 한다"며 "다윗이 수금으로 찬양 할 때, 죽음.. 
명절에도 귀성 못하는 이들 "1인 가구 잡아라"
최근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비자, 특히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락·간편식 등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유통업계들도 관련 마케팅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설을 맞아 혼자서도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선보이며 1인 가구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신대 신대원…시사평론가 김용민 씨, 최고령 신입생 조경혜 씨 등 52명 입학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최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예배당에서 2016학년도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생 가운데 38명이 참석했으며, 26일 오후 김윤규 교역지도실장의 예배를 시작으로 연규홍 신학대학원장이 '한신의 역사ㆍ신학ㆍ목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날씨] 설 연휴 첫날 대체로 맑아…전국 낮 1~6도
설 연휴 첫날인 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제주도는 낮에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낮부터 밤사이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장사의 신' 유오성, 양잿물 마시고 사망…'왜 이리 잔인한가~'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과 유오성이 상재(商材)자리를 놓고 팽팽하게 이어졌던, 피 튀기는 '맞수 대결'을 드디어 종결지었다. 극중 길소개(유오성)는 '보부상의 단'에 서겠다고 천봉삼(장혁)에게 자청한 후 개똥이(김민정)가 자신을 살려주리라 철썩 같이 믿고 있다가 끌려 나오자 크게 당황했던 상황. 몸부림을 치던 길소개는 보부상의 단을 인정 못한다며 발악했지만 결국 제압당해 무릎이.. 
경찰, '7살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부모 둘다 '살인죄' 기소
당시 16㎏에 불과한 7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냉장고에 장기간 숨겨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유기 사건'의 피의자인 30대 부모가 모두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해 송치한 아버지 외 어머니도 극도의 배고픔과 탈진 상태인 아들의 치료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이 있다며 어버지와 함께 살인죄를 적용했다. 또 피해자인 초등생 아들의 사.. [5일 날씨] 중부 대체로 맑음 …남부 가끔 구름많음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7도가 되겠습니다... 
교회자금 횡령으로 실형 선고받은 콩히 목사, "조용기 목사는 내 영적 아버지"…?!
싱가포르의 대형교회인 시티하비스트처치의 콩히 목사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오순절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에 대해 자신의 영적인 아버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대형교회를 키워왔던 목회자들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동시에 최근 교회자금 횡령혐의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