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 관타나모의 감리교회 ‘타베르나쿨로 데 아비바미엔토(Tabernáculo de Avivamiento·부흥의 성막)’에서 열린 지역 연합 세례식에 300명 이상이 모였다
    쿠바 관타나모서 감리교회 300명 합동 세례식 거행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카리브해 국가 쿠바 동부의 관타나모 지역에서 300명이 넘는 기독교 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례를 받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고 9월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열악한 경제 상황과 구조적 제약 속에서도 쿠바 기독교가 뚜렷한 교세 확장을 보이고 있어 현지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하나님 임재와 성경일독
    말씀을 읽는 자리에서 말씀에 의해 읽히는 자리로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매년 성경 1독을 목표로 책장을 펼치지만, 정작 완독 후에도 삶의 중심은 쉽게 흔들리곤 한다. 지식을 축적하고 중요한 구절을 암송해도 존재가 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간 『하나님 임재와 성경일독』은 얼마나 빨리, 많이 읽었는가라는 목표를 넘어 "말씀을 내가 읽고 있는가, 아니면 말씀 앞에서 내가 읽히고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는 17주 120일의 영적 여..
  • 기다림의 시간을 걷는 당신에게
    그때는 몰랐던 은혜에 대하여
    어머니가 떠난 다섯 살의 텅 빈 저녁, 아버지 직업란에 ‘X’를 쳐야 했던 초등학생 시절의 가난,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던 서류 탈락과 막막한 공백기. 신간 『기다림의 시간을 걷는 당신에게』는 흔히 볼 수 있는 극적인 반전이나 화려한 성공담을 노래하지 않는다. 대신 끝이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켜낸 한 기독교 학교 교목의 담담하고 정직한 고백을 담아냈다...
  • 합신 박찬식 총회장, 보수 신앙의 등대 밝힌다
    한국교회 보수 신학의 최전선에서 흔들림 없는 신앙적 기준을 제시해 온 예장 합신 총회가 제111회 총회에서 박찬식 목사를 새 총회장으로 선출하며, 혼란한 시대를 헤쳐나갈 교단의 분명한 청사진과 함께 이단 척결의 굳건한 의지를 천명했다.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제111회 총회에서 박찬식 목사(찬양의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 손현보 목사 사태, 고신 총회 '참고' 결의…성경적 진리 재확인
    제76회 고신 총회가 손현보 목사 설교 논란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보고서를 '채택' 대신 '참고'하기로 결의하며, 오랜 교계 갈등에 성숙한 해법을 제시했다. 고신애국지도자연합(고애연)은 총대들이 당사자의 진솔한 소명을 직접 들은 후 내린 이 결정을 환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신 교회가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2026년 9월 16일..
  • 이재명 정부 낙태약 강행…한국교회, '생명 방파제' 기도 대역전 간구
    이재명 정부와 한성숙 국무총리의 '먹는 낙태약' 미프진 도입 강행으로 대한민국의 생명 존중 가치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이에 한국교회는 9월 18일 경기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념기도원에 모여 무고한 태아 생명을 위한 회개와 기도의 방파제를 쌓으며 영적 대역전을 간구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6일 미프진 허가 절차 진행 계획을 공식 발표했고, 이재명..
  • '기도는 사랑' 설동욱 목사, 2026년 기도 회복 길 제시
    현재, 한국교회 성도들 중 기도를 무거운 짐처럼 여기거나, 잘 못해서 죄책감까지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대화가 때로 고되고 일방적으로 느껴질지라도,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도전적 메시지를 던지며, 성경이 왜 우리에게 끊임없이 '기도하라' 명령하는지를 명확히 밝힌다. 설동욱..
  • 소강석 목사, ‘오토텔릭’으로 삶을 역전하는 감사
    2026년 9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의무감 너머 자원하는 기쁨과 감사로 신앙과 삶의 모든 것을 역전시킬 ‘오토텔릭’의 비결을 제시했다. 소 목사는 ‘오토텔릭’(Autotelic) 개념을 통해 스스로 우러나와 좋아서 하는 감사의 삶을 강조했다. 이는 성경의 자원제, 특히 낙헌제를 의미한다. 약 800여 년 전 공자가 「아는 것은 좋아..
  • '새 출발' 꿈 이뤘다, 서울 검정고시 91.1% '역대 최고'
    '새 출발' 꿈 이뤘다, 서울 검정고시 91.1% '역대 최고'
    학력의 문턱을 넘어 새로운 시작을 꿈꾸던 8432명의 염원이 현실이 됐다. 2026년 서울 검정고시 연간 합격률이 91.1%로 최근 3년 새 최고치를 기록하며, 배움의 열정이 만들어낸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0일) 발표한 제2회 서울 검정고시 결과, 총 4439명이 합격해 90.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초졸은 334명(9..
  • '괴리 사라진' 물가 지표, 민생 한숨은 깊어졌다
    '괴리 사라진' 물가 지표, 민생 한숨은 깊어졌다
    1년 전 '내 주머니 사정과 정부 통계가 왜 이리 다를까?'라며 고개를 젓게 했던 체감물가와 공식물가의 1.3%p 간극이 사라지고 공식 물가가 체감 수준을 넘어선 지금, 과연 이 변화를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오늘날(2026년 9월 20일 기준)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하며 물가인식 3.0%를 0.1%p 웃돌..
  • 불법 사행 산업 '돈줄' 차단…경찰, 52억 몰수 '철퇴'
    불법 사행 산업 '돈줄' 차단…경찰, 52억 몰수 '철퇴'
    경찰이 3주간의 전례 없는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 성인 PC방 387곳을 적발하고 52억 원에 달하는 범죄수익을 몰수·추징 보전 신청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단속·처분 신속 처리 절차'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한 정부가 불법 사행 산업의 뿌리를 뽑기 위한 전쟁에서 첫 대규모 승리를 거뒀음을 보여준다. 이번 단속은 전국에서 은밀하게 운영되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