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21일 부활절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모든 문제의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있음을 강조했다. 한장총은 먼저 “대한민국은 130여 년 전에 복음이 들어와서 어둠의 과거를 벗어나 근대 빛의 시대를 열고 세계 속에 우뚝 선 국가로 성장했다”며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 앞선 국민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난 한신대만의 ‘명품교육’
한신대학교가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난 명품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한신대는 이번 학기부터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기법을 활용한 전용 강의실 2개를 신설했다. 플립러닝이란 학생들이 교수가 제공한 강의내용을 온라인으로 미리.. 
[신간소개]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
교회 다니면 복 받는 줄 알았다. 며칠씩 철야하고 금식하면 내가 기도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줄 알았다. 내 멋대로 생각하고 믿은 신앙의 가르침 덕분에 한국교회에는 질투와 다툼, 허영과 가식이 십자가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했다. 저자는 이 시대 한국교회에.. 
[신간소개] 마태와 함께 예수를 따라
평신도는 물론 신학생, 목회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목회자 김기석 목사와 함께하는 마태복음 산책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태복음의 뜰 안에서 예수님과 거닐며 복음을 공부한다고 해야 옳다. 공부라고 하는 데는, 저자가 1년 동안 매주 마태복음을 읽고.. 
동성애·이슬람 저지 위한 기독정당 국회 입성, 과연 맞을까?
전용태·김승규 장로 등의 초청으로 2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한국교회 위기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대표지도자 초청 긴급 좌담회"가 열린 가운데, 동성애와 이슬람을 막기 위해서는 '기독자유당'의 국회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전 법무부 장관이면서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장로이기도 한 김승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도 처음에는.. 
차기 신촌성결교회 담임 목회자로 연세대 박노훈 교수
현 이정익 목사에 이어 앞으로 박노훈 교수(연세대, 46)가 신촌성결교회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신촌성결교회는 지난 3월 13일 당회를 개최해 이정익 목사 후임 목회자로 박노훈 교수 청빙을 결정했다. 큰 교회 목회자로 다소 젊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일단 교회 성도들이 젊고 이정익 목사도 46세에 부임했던 경력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日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땅' 허위주장 즉각 삭제하라!"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저학년 사회과 교과서 10권 중 8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게재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뿐 아니라 기독교 시민단체들고 이를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21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역사교과서의 독도영유권 왜곡 기술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일본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허위 주장을 즉각.. 
[김병구 복음칼럼] 로이드 존스의 ‘믿음 구원, 행위상급론’ 및 '부끄러운 구원론’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전세계 복음주의 신앙인들, 특히 한국의 복음주의 신앙인들로부터 두터운 존경을 받는 분입니다. 저도 그분의 저서 ‘산상수훈’에서 크게 배웠고, 퓨리턴이즘에 관한 그의 저서에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1952-55 중에 웨스터 민스터 교회에서 매 금요일 마다 가르쳤던 교리강좌를 편집한 세 권의 씨리즈 저서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공천배제’ 더민주 문희상·백군기 의원 '구제'…전략 공천
제20대 총선을 위한 공천에서 탈락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희상(경기 의정부갑) 의원과 백군기(비례대표) 의원이 구제돼 각 지역에 전략공천됐다... 
김세영, LPGA JTBC 파운더스컵 '역전 우승'…시즌 '첫승' 신고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3·미래에셋)이 폭발적인 타를 앞세워 올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맹타를 휘두르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北 김정은 지휘 ‘남한 상륙훈련’ 첫 공개
서울을 비롯한 '남한 해방작전'을 거론하며 위협했던 북한이 이번에는 대규모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남한 전역을 대상으로 한 상륙 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김정은이 직접 훈련을 지휘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상륙 및 반(反) 상륙방어(상륙 저지) 연습을 지도하며 감시소에서 (리명수) 총참모장으로부터 연습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연습개시명령을 내렸다고 북한 관영.. 
[최상용의 필리핀 밥퍼일기] 절망을 넘어 희망의 볼을 차다
태풍으로 12,000명이 생명을 잃은 필리핀의 타클로반. 이글거리는 태양의 직사광선을 피할 곳없는 섭씨 37도가 넘는 타는 더위 가운데 지난 12~13일 양일간 타클로반 그랜드스타디움(Grand Stadium)에서 만18세 이하 42개팀이 필리핀 레이떼섬 전체에서 모여 절망을 넘어 희망의 볼을 힘껏 차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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