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주관으로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의 가족으로부터 온 편지 전달 및 면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인권센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세계교회협의회.. 
"한국 목회자들에게 윤리 더해져야 한국교회 정화될 것"
기독교윤실천운동 기독교윤리연구소(이사장 홍정길, 소장 이장형, 이하 기윤실 윤리연구소)가 지난 8일 "목회자윤리 강령28"(홍성사)을 출간한 가운데, 16일 오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도 열렸다. 기윤실 측은 "최근 교계 뿐만 아니라 사회 내에서 목회자들의.. 
[올란도 참사] "실패한 美인권정책 반면교사로 건전한 윤리와 청소년 인성회복에 교회와 국가가 앞장서야"
9·11 테러 이후 최악의 테러로 기록된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의 참사에 대해 국내 언론과 일부 단체들이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 범죄로만 몰아가는 것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날씨] 흐린 후 갬 /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비 후 갬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서울경기 및 충청남북도는 흐리다 아침부터 대부분 개겠고, 전라북도를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또한,.. 
올랜드 테러 ‘극단적 이슬람’ 때문이라 말하지 않는 오바마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2일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자행된 테러가 ‘극단적 이슬람’(Radical Islam)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오바마 대통령은 49명이 사살당한 이번 테러에 대해 테러범인 29세의 오마르 마틴이 인터넷에서.. 
"30만 가사노동자도 직업인이자 노동자입니다"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가사서비스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맞아 30만명에 이르는 가사노동자들이 노동권 확보와 인권보호를 위한 법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사노동자들은 가사관리..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 창립된다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이하 연합) 창립총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연합은 창립총회 개최를 즈음해,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하여 상호활동 정보교환과 정책개발 등의 연대를 꾀하고 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운동의..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올랜도 참사, 혐오 부각시켜 차별금지 입법몰이 하려는 음모 중지하라
9·11 이후 최악의 테러로 기록된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의 참사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손실을 가져온 최악의 총기 난사사건이다. IS에 충성 맹세한 무슬림, 오마르 마틴의 잔인한 테러로 무고한 생명이 50명.. 
교계, ‘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 슬로건’ 제정한다
교계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담아낼 슬로건을 제정해, 궁극적으로 교회 개혁과 갱신, 나아가서는 사회 변혁으로까지 확산시키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선을 깨운 한글 성경"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1주년을 맞아 특집다큐멘터리 <한글 성경, 조선을 깨우다>를 6월 30일 (목) 밤 11시에 방송한다. ‘최초의 한글 성경은 누가 어떻게 번역하였으며, 한글 성경은 어떻게 조선 땅에 들어와 널리 퍼질 수 있었던 걸까?’.. 
여의도순복음교회 600여 명 성도, 안산시 보성재래종합시장 방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15일 제9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9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구로대교구, 금천대교구 성도를 중심으로 한 600여명의 성도가.. 
[심드림의 촌철活인] 인생(人生)
며칠 전 새벽 3시에 기이한 꿈을 꾸고 일어났다. 너무 두렵고 생생하여…. 더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그 꿈의 의미가 무엇일까 묵상하다가 새벽 4시 반 즈음에 집 앞 교회에 기도하러 갔다. 기도 갔다 와서…. 잠시 눈을 붙였는데 다시 끔직한 꿈을 연이어 꾸게 되었다. 둘 다 가까운 지인의 죽음과 관련된 꿈이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