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김대웅 박사
    "눈물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
    한국개혁신학회가 10일 산정현교회에서 '제124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김대응 박사(총신대)는 "예레미야서 빛으로 읽는 애가서 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예레미야서와 애가서의 연관 관계를 설명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읽어냈다...
  • GMS 전문인 선교 개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에 대한 강조와 선교의 새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초대교회 두루 흩어져 복음 전한 이들은 평신도"
    한국 최대 선교단체인 GMS가 지난 10일 대한교회에서 'TMN(Tentmaker Mission Network) 2016 전문인 선교 개발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자비량 선교와 관련된 한국교회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오늘날의 모습들을 보면 새삼스럽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도적은 언제 온다고 암시를 하고 오는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미리 방지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지하지 않다가 큰 일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날과 같은 많은 문제들을 야기 시키고 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종교개혁의 구원론은 웨민신조의 구원론으로 개체(改替) 됐다
    [기독일보=칼럼] 지난 12월 6일 게재된 "한국교회, 종교개혁의 구원론 자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라는 제목의 기독일보 기사를 접하고 한국교회가 아직도 400년 전의 시점에 머물러 있지 않나 하는 의아심을 갖게 된다. 500년 전 종교개혁 당시 율법적 행위와 각종 의식 참여를 강조하는 교황청에 대항하여 루터는 오직 믿음 칼빈은 '예정론'과 '성도견인론'으로 맞서 16세기 종교개혁을 이루어..
  • [주말날씨] 맑음
    중국 산동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흐리다 개겠고, 울릉도, 독도는 저녁까지 비 또는 눈이 오다 그치겠습니다...
  •  2017년 한민족 통곡기도대회를 준비하는 손인식 국제대표, 박희민 공동대표, 송정명 공동대표가 12월 8일 월드미션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전세계 한민족 서울에서 북한 위한 기도대회
    그날까지선교연합(UTD-KCC)이 한반도 통일과 북한 구원을 위한 한민족 통곡기도대회를 오는 2017년 3월 1일 한국에서 개최한다. 2004년 미국 LA에서 1,600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통곡기도대회가 처음 열리고..
  • 헌법재판소
    헌재, 12일께 첫 전원회의
    헌법재판소는 9일 청구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 재판관을 강일원(57·14기) 헌법재판관으로 정하고, 박 대통령에게 16일까지 답변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황 권한대행 “국가 위기 극복에 국민 힘 모아달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행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가결 되면선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는 "헌법이 정한 바 저에게 부여된 대통령 권한대행의 책무를 무겁게 받들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국정이 한시라도 표류하거나 공백이 생겨서는 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