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와이
    비와이, 기독교든 불교든 믿는 종교 관계 없이 후진 양성할 것
    기독교 신앙을 담은 가사임에도 분명한 가사전달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가수 비와이(BeWhy·본명 이병윤)가 선배 래퍼 쌈디의 영입 제안을 뿌리치고 홀로서기에 나선 이유에 대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로제, 그리고 래퍼 딘딘과 지조와 함께 출연한 비와이는 씨잼의 기..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 / KBS
    美 틸러슨, 북핵 해결 위해 ‘세컨더리 보이콧’도 검토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국무장관 내정자인 렉스 틸러슨이 11일(현지시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세컨더리 보이콧'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시사함에 따라 북한 핵문제를 비롯해 한국 외교 전반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세컨더리 보이콧이란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기관을 직접 제재하는 것으로, 중국의 기업들이 제1차 목표다. 틸러슨 내정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시론] 크리스천 언론인·검사·국회의원들이 회개하고 '양심선언' 해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어 성령으로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면 이북의 김씨 세습 정권이 거짓과 증오와 살인 등 사탄의 속성을 유감 없이 발휘하여 유지되고 있는 사탄의 세력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사탄의 세력이 김대중 노무현 등의 햇볕정책의 그늘 아래 언론 검찰 국회 등에 사탄의 하수인들을 심어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마자 기독교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이명박 보수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 김종덕 정관주 신동철 특검구속 / KBS
    특검 '블랙리스트' 김종덕 등 3명 구속…김상률은 '기각'
    현 정부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전직 청와대·문체부 핵심 관련자 3명이 12일 구속됐다. 하지만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구속영장 청구는 기각됐다. 특검 출범 이후 첫 구속영장 기각 사례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
  • '교회갱신협의회'가 지난 제21차 영성수련회에 참가 했던 목회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하고, 주요 내용들을 공개했다.
    "한국교회, 종교개혁 정신 잘 이어받지 못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 혹은 과제에 대해 "목회자의 자질부족, 사리사욕, 이기심"을 꼽았고,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반드시 개혁해 실천해야 할 것은 "성도들의 실제 생활에 대한 방향제시"라고 답했다...
  • 국회 본회의
    국회 '개헌특위' 가동…권력구조 형태에는 '이견'
    국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는 11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지만 새 정부 형태를 놓고 견해차를 보였다. 개헌특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권력구조 개편과 기본권, 지방분권 등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위 위원들은 발제자로 나선 국회 헌법개정자문위원인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국회 헌법개정자문위원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에게 새로운 정부..
  • 김정은 핵탄두 소형화 경량화 주장
    “北, 만 명 규모 ‘핵 전략군’ 신설…플루토늄 50kg”
    북한이 핵무기 주재료인 플루토늄을 50여 ㎏이나 보유하고 있다는 우리 군의 공식 분석이 나왔다. 이는 통상 핵탄두 하나를 만드는 데 4~6㎏의 플루토늄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10여 개의 핵탄두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북한은 또 고농축우라늄(HEU) 프로그램과 핵탄두 소형화 기술도 상당 수준 진전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국방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 국방백서’를 발간했다. ..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법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800억 비자금 사실상 인정
    법원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비자금 800억 원을 사실상 인정했다. 한 교회 언론이 제기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재판에서 피고인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김정곤 판사)은 11일 예장뉴스 발행인 유재무 목사와 명성교회 전 집사이며 동 언론 윤재석 기자에 대해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객관적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박은성 목사,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로 확정
    나성영락교회는 8일(현지시간) 제직총회에서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투표를 진행해 박은성 목사에 대한 청빙을 결의했다. 앞서 이 교회 청빙위원회와 당회는 이미 박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의한 상태였다. 해외한인장로회 교단법상 제직회 결의 과반 이상이면 담임목사 청빙이 가능하다. 노회로부터 위임목사 자격을 얻으려면 공동의회 3분의 2 이상의 가결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