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 썸네일용
    안보리, 北 탄도미사일 규탄 언론성명 채택…"추가 도발때 제재 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하고, 북한이 지난 15일 감행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비난했다. 안보리는 20일(현지시간) 채택한 언론성명을 통해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대한 위반으로, 이사국들은 북한이 고도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안보리에 도발적으로 저항한 것에 극도의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 학원휴일휴무제
    "기독인들 목소리 모아 대선 후보들에게 '학원휴일휴무제' 제안하자"
    장신대 박상진 교수가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하고, 기독인들의 목소리를 모아 대선 후보들에게 이 제도의 수용을 촉구하자고 목소리를 냈다. 특별히 박 교수는 주일이 기독교 전통임과 동시에 인류 보편의 제도가 됐다고 말하고, "적어도 일요일만이라도 학원을 휴무하도록 함으로써 최소한의 쉼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만들자"고 했다...
  • 20일 저녁 평화다방에서 열린 기윤실 토론회의 모습.
    교회와 정치·사회, 어떻게 만날지 고민 필요하다
    과거 교회는 사회와 거룩(?)하게 분리되어 있었다. 때문에 교회의 정치참여, 교회의 사회참여는 터부시 됐고, 그런 것이 '신앙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기독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정치, 사회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 현상에 대한 토론과 모임도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 패배를 인정하는 아혹 주지사
    인도네시아 첫 기독교인 자카르타 주지사, 강경 이슬람계 방해에 '재선 실패'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중국계 기독교인으로 첫 재선에 도전했던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현 자카르타 주지사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현지 유력지인 일간 꼼파스는 19일 실시된 자카르타 주지사 결선투표에서 극우 이슬람교계의 후원을 등에 업은 아니에스 바스웨단 전 고등교육부 장관이 58%의 득표로 42% 득표에 그친 아혹 현 주지사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 20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NCCK '제65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가 열렸다.
    NCCK, 제65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0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5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실행위원들은 먼저 헌장세칙 및 사무처 처무규정 개정안 심의의 건과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을 다뤘으며,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는 예장통합 교단 등의 이의제기로 각 교단과 세부사항을 논의한다는 단서 조항을 달아 원안을..
  • KBS 주최 제19대 대선 후부자 초청 TV 토론
    대선 '안보정국' 재점화…'北주적' 논란 대선이슈 '급부상'
    19일 밤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 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TV 토론에서 각 후보들은 외교 안보 분야에선 북한 주적 개념과 사드 배치,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원내 정당 후보 5인이 또 다시 격돌했다. 먼저 '북한이 주적(主適)이냐'를 놓고 유승민 후보와 문..
  •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교계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 공공정책 제안에 대한 대선 후보들 대답은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종립학교 건학이념 보장 등 한국교회 주요 관심사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특히 대선 후보들에게 교계의 요청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일 오전 7시 CCMM에서는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교계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가 개최됐다...
  • [20일 날씨] 흐려져 비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점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시작되어 저녁에서 밤사이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강원영동 및 경상동부, 제주도는 모레(21일)새벽까지 오겠습니다...
  • 남북통일
    남북통일…"내 손에 하나가 되리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0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세기총은 오는 4월 26일..
  •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날개, 꽃길만 걷자> 콘서트를 열었다.
    “다시 첼로 연주 할 수 있게 됐어요”
    기존 후원기업의 사정으로 악기, 레슨비 등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중단되며 해체 위기에 놓였던 ‘날개’가, 후원자들의 성금 및 신규 후원처 다시 첼로 연주를 재개할 수 있게 되면서 개최하게 된 후원자 감사 콘서트다. 콘서트명인 ‘꽃길만 걷자’는 앞으로도 ‘날개’가 ‘꽃길’을 걷듯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