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국회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시한을 남김에 따라 15일 재송부 기일을 지정해 국회에 보고서 채택을 요청할 방침이다.청와대가 재송부 기일을 2∼3일 정도로 논의하고 있지만, 이틀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과 함께 더불어
6월의 장미꽃같이 우리가 모이는 곳 어디서나 아름다운 이야기가 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우리와 함께 해 주옵소서. 성령님을 받아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서로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가득히 넘쳐나게 하옵소서.. [15일 날씨] 구름많음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가 되겠습니다... 
"예수, 신화적 인물로 다루는 세태에 정통신앙 지키고자 하는 일념으로"
김영한 박사의 이번 저서는 미국에서 2000년 출판된 서적 '예수는 신화다'가 동아일보사에 의해 2002년 번역 출판되고 그것에 기초해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다큐멘터리가 2008년 7월 방영된 것에 대한 비판과 변증, 대안을 담은 책이다... 
[CD포토] 기출협,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기독교문화거리' 조성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한동인, 이하 기출협)는 "매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기독교 도서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독서문화의 부흥을 통한 문서선교를 도모해왔다"고 밝히고, "특히 2008년부터 회원사 부스를 한 자리에 모아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문화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고 전했다... 
제2회 2017 CCC 선교사대회 열린다
‘잘하였도다(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21)’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사대회는 지난 2005년에 이어 12년 만에 열린다. 한국CCC는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 선교 환경에 대비하고, 공동체의 선교 방향과 새로운 전략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가지도록 도우며, 선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장총,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방문해 위로 전달
이 날 세월호 침몰로 희생당한 故 조은화양 어머니는 “세월호가 인양된 것은 기적이며 이는 국민들의 지지와 교회의 기도 지원의 힘이라 믿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수습이 되지 않은 다섯 명을 찾아 가족에게 그 유골이라 돌려주는 것”이라며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NCCK, 문재인 정부에 "장애인정책 발전 위한 정책건의서" 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산하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1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새 정부의 장애인 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보내 문재인 정부에 장애인 정책을 제안했다... 
대한성서공회, 백양로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보내
백양로교회는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을 계획하던 중 르완다성서공회에서 보급할 성경이 없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온 교우들이 성경 보내기 헌금에 동참, 7천 2백여 만 원을 모아 대한성서공회에 전달했다... 
시민사회단체들, 북한억류자 석방과 정부의 노력 촉구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기독교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美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석방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북한당국의 김정욱 선교사를 비롯한 북한억류자들의 즉각적인 석방과 문재인 정부와 UN의 북한억류자 석방 노력을 촉구했다... 
장기기증, 예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일
지난 6월 11일, 생명나눔을 약속하는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전국 8개 교회에서 드려졌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성산교회(담임목사 최우성)에서는 전교인을 대상으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식을 진행했다. 1947년 7월 6일에 설립된 성산교회는 올해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6월 11일을 '장기기증 서약을 하는 날.. 
군형법 제92조6항 '군대 내 동성애(항문성교) 처벌법' "폐기 불가"
전쟁의 승리는 무기 이전에 군인들의 정신력과 기강의 문제다. 군대 내 성(性) 기강의 문란은 국방에 중대한 차질이 생긴다. 군대내 기강을 지키기 위해 "항문 성교나 그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군형법 92조 6항은 여태까지 중대한 역할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