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이하, 해선위)에서 시행하는 제24기 해외선교사훈련원이 1월 22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재림관에서 개원예배를 드림으로 2박 3일의 1차 국내훈련이 시작됐다... 
[평화칼럼] 2018년, 북한 신년사와 남북대화를 바라보는 단상
2018년 1월 1일 밝은 톤의 양복을 입고 신년사를 읽어 내려가는 김정은의 모습은 이전과 사뭇 달랐다. 1년 전인 2017년 신년사에 등장했던 "(나의)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 속에 한해를 보냈다"는 식의 자아비판도 없었다. 대신에 "우리의 진군은 필승불패라는 확신으로 나는 마음이 든든하다".. 
[선교편지] 제500회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호주시드니호스피스(ACC/SICA)는 매주 토요일 마다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를 하고 있다. 한인교회와 단체, 그리고 봉사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제500회 행사가 2018년 1월 20일에 Clifton Gardens 에서 60명의 환우와 봉사자 및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ACC/SICA 호스피스는 시드니..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논평] 김상곤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 추진을 환영합니다
과로사 기준을 넘어서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는 긴급 처방이 필요합니다.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과속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합니다. 학원의 심야 영업과 휴일 영업을 제한하는 것은 최소한의 안전 장치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좋은 땅을 일구어
좋은 땅을 마음속에 일구어 하늘 씨앗을 잘 길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새기어 뿌리를 가꾸고 길러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길가에 떨어져 발에 밟히고 새들이 쪼아 먹기도 하였습니다. 또 돌밭에 떨어져 싹이 돋아났지만 곧 말라 버렸습니다. 또 가시덤불 속에 떨어져 덤불이 함께.. [25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전라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오겠고,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평창(2018)·도쿄(2020)·베이징(2022) 올림픽을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의 모멘텀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현숙 민주평화통일회의 부의장 등 30여 명의 각계 원로, 학계, 시민사회 인사가 참석해 곧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을 한반도 평화의 계기로 삼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NCCK "교육부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 추진 의사 표명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는 지난 1월 18일 밝힌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사표명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영훈 목사, 주한대사들과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위해 기도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인 이 자리에는 황현주 YTN 아나운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쉬페로 자소(Shiferaw Jarso: 에티오피아 연방 민주공화국), 윌버 치시야 시무사(Wylbur C. Simuusa: 잠비아), 마틸다 시윌라 마수카(Matilda Swilla Masuka: 탄자니아 합중국), 알비노 말룽고.. 
[서진한 설교]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
오늘 성서일과 본문(욘 3:1-5, 10, 고전 7:29-31, 막 1:14-20)은 세 가지 말씀이 아주 명료하게 연결됩니다. 예언서 말씀은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했는데, 지도자와 백성들이 단 하루 만에 다 반성하고 이전 길과는 다른 길을 가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서신서 말씀은..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놋 제당에 숨겨진 그리스도의 모습" (출27:1~8)
본문의 내용은 놋 제단에 숨겨진 비밀의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놋 제단을 히브리 어로는 미츠바 (mizbeach) 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죽임의 장소 즉 형벌이 이루어지는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감리교, 법원 정하는 임시 수장 체제 받아들여야 하나
지난 2016년 9월 27일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2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을 이끌어 낸 성모 목사가 현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임시감독회장 선임 요청도 함께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