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헌법 개정이 국가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 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헌법 개정이 국가의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의 헌법 개정 입장에 대한 깊은 우려의 논평을 발표했다. 먼저 언론회는 "현 여당이 개헌하려는 내용에서, 현행 헌법 제4조에 나오는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제외했다가..
  • NCCK,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 벌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기독교방송(CBS)과 함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모처럼 남북 간에 소통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는 이 때,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릴레이 평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 펭 자매의 편지 원문
    중국 문화혁명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기독교인들이 핍박 당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협력기관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허난성 내 최소한 1개 지역에서 공산당 관리들이 모든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신자들의 집을 차례로 수색하여 십자가와 기독교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한다. 산둥성 웨이팡 시에서는 적어도 한 곳의 교회가 무력으로 폐쇄되는 일까지 있었다...
  • 2월 6일은 세계여성할례철폐의 날이다.
    월드비전, 포걸차일드(For Girl Child) 캠페인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6일 세계 여성할례 철폐의 날을 맞아 여아 할례 근절을 위한 ‘포걸차일드(For Girl Child)’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월드비전은 최근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Me Too)’처럼..
  • 웨신대 김경식 교수
    "야고보서 주제는 '두 마음'으로 대변되는 세속화 문제"
    한국성경신학회가 "야고보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경식 박사(웨신대 신약신학)가 "야고보서의 일관된 주제는 '두 마음'으로 대변되는 세속화의 문제"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 순복음총회신학교 제3대 총장으로 취임한 유영희 목사(오른쪽)가 이사장 이성근 교수로부터 취임패를 전달받고 있다.
    NCCK 회장 유영희 목사, 순복음총회신학교 제3대 총장으로 취임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최근 대강당에서 '제5회 학위수여식 및 제3대 총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유영희 목사는 "전 총장께서 4년 동안 일궈온 선지동산을 최선을 다해서 직임을 수행하며 잘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학교 설립자와 이사진, 교수들의 뜻을 잘 이해해서 부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한기연 바수위, 몇몇 교회 및 단체 관련 결의
    한국기독교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이하 한기연 바수위)가 7일 오전 회의를 열고 몇몇 교회 및 단체에 대한 결의를 이뤘다. 먼저 바수위는 이천시온성교회 L목사의 건과 관련, 조사보고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바수위는 L목사에 대해 삼위일체 및 인간론, 구원론 등..
  • 국회에서 연설을 전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 행동'(상임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8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개헌 의지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샬롬나비는 먼저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라 주장하고, "집권당인 민주당은 국가 정체성의 근간 자유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