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의 2018년 본격적인 나눔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설날 물품을 나누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물품은 전국의 국민들의 정성이 모인 자선냄비 성금으로 준비되어 전달되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NCCK "평창 올림픽,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로"
NCCK는 성명을 통해 평창올림픽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과정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현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올림픽 이후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제31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 발표된 작품을 관련기관과 전문인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의 수상자는 ▪음악부문 ‘예수가 좋다오’ 복음성가 작곡 김석균 ▪뮤지컬부문 ‘더 북’ 제작자 김관영 ▪영화부문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서서평역 배우 윤안나 이다... 
NCCK, 대만 화렌지역 지진에 관한 연대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지난 2월 6일 대만 화렌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접하고, 위로의 연대서신을 보냈다. 아울러 교회협 회원교단과 대만장로교회와 협력, 빠른 시간 안에 긴급구호헌금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SBS의 편향되고, 집요한 기독교 공격
SBS 방송(대표 이사 박정훈 이하 서울방송)이 2월 5일, 저녁 8시 뉴스에 한국교회의 노조 문제를 보도하였다. 서울방송은 "교회법에는 노조가 없다, 대형교회 횡포에 우는 을들"이란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그 내용은 교회 안에서 노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 노조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국내 첫 여성 척수 장애인 재활학 박사 탄생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국내여성척수장애인 최초의 재활학 박사가 탄생했다. 졸업 이전에 한국장애인교육센터 소장과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된 최혜영 박사가 바로 주인공이다... 
성락교회, 부천 지역예배당 시설 문제로 충돌
교개협은 인원수 대비 자신들이 사용하는 4층 외에 다른 공간들이 부족하다면서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하는 명분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4층 체육실 개조 현황을 알게 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은 이를 구청과 소방서에 신고했고, 구청 건축과 및 소방서에서 안전점검을 하러 부천예배당을 방문했다... 
루터대, 대학평의원회 의장으로 학부모 대표 선출
루터대학교는 고등교육법 제19조의 2(대학평의원회의 설치 등) 및 사립학교법 제26조의 2(대학평의원회)에 근거한 대학평의원회 의원 구성에 있어 다양한 학내・외 구성원의 소통 확대를 위하여 단위 구성 변경 등을 위한 정관을 지난 12월에 개정했다... 
[신간소개] 난 겁쟁이가 아냐
자녀들이 어린시절을 보내며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경험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어른들이 보기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사막 한 가운데 혼자 있는 것처럼 두렵고 떨리는 순간이 있답니다.. 
[NCCK 사순절 메시지] 부활절 맞이를 시작하며 “평화가 있기를!”(요20:21)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계절과 시대의 칼바람에 맞서서 우리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국정농단이었지만 그 바탕에는 오랜 세월 평범한 이들의 삶을 짓누르는 많은 부조리가 있었습니다. 부조리로 인한 해악은.. 
이요섭 장로, 부산 교육감 출마해
이 장로는 부산의 명문 경남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 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ROTC 15기로 육군 중위 전역 후 경남공고를 시작으로 교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부산공고 교사를 거쳐 부산광역시교육청 장학사, 해운대교육청 장학사, 해운대공업고등학교 교감, 동여자고등학교 교감, 경남중학교 교장,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후 지난 2017년 2월 퇴임했다... 
[평화칼럼] 평화는 변수로만 존재한다
이 내용이 강렬한 까닭이 있다. 극명한 대조다. 이리와 어린 양, 표범과 어린 염소, 암소와 곰, 독사의 구멍과 거기에서 장난하는 젖 먹는 아이, 독사의 굴에 손을 넣는 젖 뗀 아이. 현실적으로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재앙이 즉시 떠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