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 교단 소속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가 4일 낮 '드림100한우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 장립과 권사 취임의 경사를 진행했다. 예배 설교는 백장흠 목사(증경총회장, 한우리교회 원로)가 "좋은 일을 합시다!"(막14:3~9)란 제목으로 맡아 전했으며, 성창용 목사(충무교회)와 손경호 목사(봉일교회)가 각각.. 
서울교회 사태 "다시?"…박노철 목사 법 앞에 순복 '귀감'
정리되는 듯 했던 서울교회 사태가 다시 복잡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낳고 있다. 교회 내 박노철 목사 측과 오정수 장로 측 갈등 가운데 오 장로 측이 제기한 '장로임직금지 가처분의 건'이 법원에서 인용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 목사 측은 오히려 법원 판결에 순복, 기독교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아침을 여는 기도] 모자람 없는 순종이
예수님의 모자람 없는 순종이 우리를 살리었습니다. 자신을 낮추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닙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흠 없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가신 뒤를.. [6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5도가 되겠습니다... 
WCRC, 오는 5월 방북…조그련 만난다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 초청으로 돌아오는 5월 방북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퍼거슨 목사(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 총무, WCRC)는 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북측과 함께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난이도 더 높아진 ‘평창 이후’ 외교
‘평창 외교’는 당초 한국이 북한을 초청함으로써 올림픽을 평화와 화해의 제전으로 만들고 긴장 국면을 협상 국면으로 바꾸고자 한데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평창을 계기로 국면을 바꾸는 방안은 지난 대선 이래 국내에서 거론되었을 뿐 한미 간에 충분히 협의된바 없었다... 
제4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 진행된다
오는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이화여대 대학교에서 2018년 일치아카데미 제4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좌는 그리스도교 역사와 교리, 그리스도인의 삶과 윤리에 대한 총 10강으로 구성되고, 강사는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회의 성직자와 평신도 신학자, 그리고 수도자로 구성되어 있다... 
"단기선교여행, 선교 관심자들에게 큰 영향 준다"
미션파트너스(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주최하는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 수료생 1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단기선교여행이 선교 관심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문 참여자 가운데 “단기선교여행이 선교참여와 헌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84.6%로 나타났고, 48%가 2018년 중에 단기선교여.. 
[박만규 설교] 이 성전을 허물어라
출 19:1-민 10:10 장에서 보듯이 시내산은 야웨 하나님이 그 백성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은 곳입니다. 이스라엘이 누구인지, 이스라엘이 누구여야 하는지를 파악하려면 오경의 시내산을 찾아가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신앙의 대헌장인 십계명(출 20:1-17), 언약법전(출 20:22-23:33), 성막건축(출25-31), 제사법(레 1-7),..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저출산문제 극복에 적극 나선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공동상임회장 박영종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은 지난달 27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사회수석실 이진석 사회정책비서관과 백재욱 선임행정관을 만나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교회는 근신하여 세속적 권력, 부, 명예를 구하는 욕망과 독선을 회개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항상 그리스도께서 걸으셨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길을 걷는 것으로 부름을 받는다. 사순절을 고난과 죽음을 절기로서 기념하고자 하였던 것은 중세교회였다. 교회사적으로 볼 때 초대교회에는 사순절이 없었다. 부활을 기념하는 날 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념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몇 날을 가졌을 뿐.. 
한국교회언론회 " 대통령 ‘3.1절 기념사’ 유감…역사 왜곡, 퇴행시켜서는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99주년이 되는 3.1절 기념식에서 행한 대통령의 기념사는, 역사왜곡과 퇴행적 역사관, 그리고 국가비전을 제시함에 위험성을 함께 내포하고 있는 주장으로 심히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