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목사는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2018년 8월 7일 화요일) 목사님으로 인해 한국교회에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을 보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고 밝히고, 총회재판국 결과에 대해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탄식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온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을 알고 바꾸시는 성령님
성령님을 따라 저의 마음을 두어 생명과 평화가 있게 하옵소서. 육체적인 것에 마음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성령을 제 영혼에 모시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육신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의 성령님께서 제 안.. [9일 날씨] 흐려져 비 / 충청이남 소나기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중북부(강원영동제외)지방은 오후에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을 내일(10일)낮까지 오겠습니다. 전라남도, 제주도를 제외한 충청이남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하여 저녁부터 내일(10일)오전사이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빈칸은 당신이 채워줄래요?"... 선교한국 2018 대회 개최
IVF가 주관하고 선교한국 2018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선교한국 2018 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Re_'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선교한국 대회는 30년 주년을 맞이하여, 기초를 재점검해 미래를 향해 도약하자는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후원한다... 
"예장통합, 동성애·퀴어신학과 완전 결별하는 선언했으면"
‘동성애 퀴어 신학의 이단규명과 장신대 교육지침에 대한 평가’라는 제목으로 신학 윤리 포럼이 8일 오전 10시에 서울대 10-1동 교육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17일 장신대 공식 채플에서 6명의 장신대 소속 학생들이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두르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최근 26일 장신대 징계위원회는 6개월 정학 등 퍼포먼스를 펼친 학생들에게 징계를.. 
남북한 화해와 일치를 위한 범국민 평화통일운동 '밥 피스메이커'
몇 주째 이어진 폭염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 300여명의 사람들이 자리에 모여 뜨겁게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내비쳤다. 곽수광 국제푸른나무 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박종삼 전 월드비전 회장과 박종근 모두함께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한국교회언론회 "국민 외침보다 편향 인권 택한 정부" 비판
언론회는 "NAP의 문제점은, 종래의 ‘국민’에서 ‘모든 사람’으로 바꾸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들도 국민과 동일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기본권의 주체가 ‘국민’인 것도 무시하는 혁명적 발상"이라 지적하고, "성 평등(gender equilty)이, ‘성 정치’(Sexual Politics)를 용인하므로.. 
[김영주 설교] 신앙인의 자리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머리이신 교회공동체로 불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교회공동체는 여러 부분이 결합되고 서로 연결되어서, 각 부분이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각 마디로 영양을 공급받고,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워 가야 합니다.. 
"NAP와 차별금지법, 순교적 각오로 거부·저항할 것"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대 목소리를 냈다. 지난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2,246명이 상반기 성경 1회 이상 통독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올해 들어 실시하고 있는 ‘전 성도 성경 1년 1독 캠페인’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결산한 결과 대교구, 지성전, 기관에 소속된 성도들 가운데 모두 2246명이 성경을 1회 이상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결과에 장신대 학보인 '신학춘추', 아예 재판국원 명단 공개
통합총회 재판국이 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무효소송과 관련 재판을 열고 최총판결을 내렸다. 재판에서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 결과, 8;7 단 1표 차이로 원고 기각 판결이 나며 명성교회의 세습 행위가 인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판국원 명단이 '신학춘추 장신의소리' 의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이선규 칼럼] 무더운 여름 날씨에 다 풀어 버리자
인류가 살아 가아 할 터전인 지구는 하나 밖에 없고 지구를 대치할 만한 어떤 대안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지구를 아끼고 보존해야 한다는 것은 환경 협회나 정부의 정책 담당자들의 관심 뿐 만 아니라 이 땅에 발 붙이고 살아야 하는 모든 이들이 명심 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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