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가 되겠습니다... 
[신간소개] 고난이 선물이다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다. 누가 고난을 원하겠는가? 그러니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다가가 ‘고난이 선물이다’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을 함께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가 들려주는 위로의 말보다 그의 눈물, 그의 한숨, 그의 온기가 진실로 위로가 된다... 
[신간소개]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신앙은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가는 여정입니다. 그 모든 순간에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애써온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이제는 성도의 궁극적 소망이며 영원한 비전이 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전한다. 하나님 나라. 이는 성도로서 누릴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와 앞으로 다가 올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다... 
"자녀들에게 부모의 기준 강요 마세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학생지도부가 주최하는 ‘좋은 부모 세우기 세미나’가 18일 오후 1시부터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성렬 고려대 교육학과 명예교수가 특별 강연을 전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부모들에게 지침을 주었다”며 “그러나 한 통계에 의하면 부모 때문에 가출한 청소년이 전체 70%나 되고, 심지어 자살하.. 
"위장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 폐간하라"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공작 펴온 반기독교언론 뉴스앤조이 폐간 촉구 규탄집회"가 18일 낮 뉴스앤조이 사무실 앞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수호결사대(이하 한수호)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뉴스앤조이가 "기독교언론이 아니라 위장 기독교언론"이라며 "폐간"을 외쳤다... 
핍박으로 투옥된 중국 목사의 항소심 연기
중국 원난성 사법 관리들은 본래 이번 달로 예정되었던 존 차오(John Cao) 목사의 항소심을 내년 1월 22일로 연기했다. 존 차오는 미얀마에 학교를 세우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가 2017년에 인신매매 관련 혐의로 유죄를 판결받은 중국인 목사이다... [18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되겠습니다... 
"김삼환 김하나 부자는 세습을 부정한 103회 총회 결정을 엄중히 이행하라!"
제 103회 총회 결의 이행촉구대회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17일 오후 7시에 개최됐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 기도회인 이번 촉구예배는 김동호 前높은뜻숭의교회 대표가 아모스 5:21-27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이제 어느 누구도 1000만 성도의 자부심을 얘기 할 수 없다”며 “한국교회는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마태복음에서 씌인 하늘나라의 구체적 용례는?"
제 3회 종말론학회가 17일 오후 1시부터 충현교회에서 개최됐다. 이필찬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종말론 학회는 강대훈(개신대) 교수가 ‘마태복음에서 나타난 표상과 상징성’을 발제했다. 강대훈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하늘의 표상과 상징성’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마태복음에는 하늘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왔다”.. 
"인과율의 촘촘한 과학 법칙으로만 세계 해석할 수 없어"
2018년 제23차 온 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17일 오후4시부터 장신대 세교협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먼저 박형국(한일장신대 신학과 교수)가 ‘과학의 세계상과 창조 서사의 ’온 세계상‘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두번째로 최무영(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온생명에서 온문화로:복잡계와 정보의 관점"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 민족의 회복을 준비하자" (시편 126:1-6)
2018년 올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이 땅에 평화의 새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남과 북이 진정한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시다"(눅4:16~21)
저는 2004년에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이며, 현재 평택에서 하나비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송신복 목사입니다. 제가 탈북하게 된 동기는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시기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전염병에 걸려 죽어가던 1997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