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위탁 운영하는 포항시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 교수)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조리 종사자 집합 교육을 시행했다. 포항시 관내 등록 대상 어린이집·유치원 조리 종사자 60여 명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로프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우리원 식중독 예방법 알아보기 ▲깔끔 조리사의 탄생 - Go Go 퀴즈대회 등 ..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의 역할은?"
오는 5월 30일~31일 양일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제2회)’를 주최한다.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선교계·교계·통일 전문가 총60여명이 모여 정치경제 및 NGO, 교육, 선교 분야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는 1. 한국교회·선교사 및 선교단체·전문가 간의 통일선교 연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의의.. 
나사렛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 선정
나사렛대학교(임승안 총장)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을 통해 나사렛대학교는 5년간 약12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혁신적인 창작 및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제조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프.. 
제임스 돕슨 등 21명 美 보수 지도자, "LGBT 평등법안 반대... 성경에 위배되는 거짓말, 침묵 못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제임스 돕슨 박사 등 미국의 저명한 21명의 보수 기독교 지도자들이 미 의회에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입법화가 추진되고 있는 'LGBT 평등법안(pro-LGBT Equality Act)'이 종교자유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의회 지도자들에게 반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같은 내용의 서한을 미 하원과 상원 지도자들은 물론 마이크 펜스 .. 
낙태 합법화에 대한 반격... 美 앨라배마주선 성폭행 피해자 낙태도 금지
미국 민주당을 중심으로 임신 후기 낙태를 포함해 낙태를 전면적으로 합법화하는 방향으로 낙태 합법화가 더 강화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부 주에서 공화당을 중심으로 성폭행 낙태까지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고 있다. 1973년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낙태가 합법화됐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부터 낙태 반대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교총, 국민일보와 MOU 생명존중-저출산극복 캠페인 공동진행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당면한 저출산 문제의 극복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민일보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 국민일보 변재운 대표이사가 서명했으며 실무진들이 배석했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 "기독교 사회주의 방향보다 방법론이 문제"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가 최근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열린 강연에서 기독교 좌파에 대한 문제점을 간략하게 꼬집은 내용이 화제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에서 명지대 경제학과 조동근 명예교수 강연 이후, 청중들과 질의응답시간에 나온 발언이었다. 이른바 “기독교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방향보다, 그 방법론이 문제”라고 그는 말한 셈이다... 
'God's Not Dead in SNU'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23일 개최
God's Not Dead의 저자 Rice Broocks 목사가 서울대에 23일 방한한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23일 오후 7시에 ‘God's Not Dead in SNU'를 개최한다. 사전등록은 http://bit.ly/gndkorea 여기서 하면 된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서울대에서 기독학생들과 무신론자 친구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 
리비아서 납치된 60대 한국인, 315일 만에 무사 석방
작년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이후 신변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인 주모(62)씨가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 청와대는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이번 사건 해결 배후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주씨는 현재 현지 공관 보호 아래 UAE 아부다비에 안전하게 머물고 있으며, 내일(18일) 귀국할 예정이다. 주씨는 현지 병원에서 1차 검진 결과,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 
"'고통 못 참고 개인적인' 현대교회, 공동체·제자훈련소 아닌 아레나·유흥업소처럼 되어간다"
텍사스주 플라워마운드에 있는 더 빌리지 처치(The Village Church)의 담임목사인 맷 챈들러 목사는 최근 교회들이 재미, 오락, 놀이 중심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제자훈련과 공동체를 목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챈들러 목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전한 설교를 통해 자신이 더 빌리치 처치에서 사역을 시작하고 얼마.. 
NCCK,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둔 5월 16일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치에 종교 차별을 덧씌우는 언론들
최근 자유한국당의 황교안(이하 황 대표) 대표가 전국 민생 투어를 하는 중, 지난 12일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북의 모 사찰을 방문했는데, 그때 불교식으로 ‘합장’을 하지 않았다하여, 언론들이 연일 보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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