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하성 신임총회장 신재영 목사.
    "거룩한 능력을 덧 입자" 예하성 ‘제68차 정기총회’ 개최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8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0일 경기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거룩한 능력을 덧 입자’(요 17:17)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총대들은 국가정세의 위기 속에 국가 안보와 핵폐기, 하나님의 뜻에 의한 평화정착을 위해, 한국교회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온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 오직..
  • 강정훈 교수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턱을 간질이는 마돈나
    엄마는 두 손가락을 나란히 펴서 아기예수의 턱을 간질이고 있다.아기는 “엄마, 간지러워!”하며 엄마의 손을 붙잡고 웃음을 참고 있다. 마치 요즘의 엄마들이 아기에게 간지럼을 태우면 아기는 까르륵 까르륵 하며 웃는 그런 행복한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하나됨을 위한 십자가 연합'
    목회자가 '하나님 나라' 아닌 '자기 왕국'을 건설하고 있는 17가지 징표
    미국 보수 기독교계의 지도자인 조셉 마테라 목사는 19일(현지시간)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왕국 대신 자기 왕국 건설을 멈추어야 하는 이유(Why Pastors Need to Stop Building Empires Instead of God's Kingdom)"라는 카리스마뉴스 기고글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이 아닌 자기 왕국을 건설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심판하시고, ..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교회오빠
    방송과 언론을 통해서 이관희 집사님의 소식을 듣고 그가 회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동생을 암으로 보낸 나는 그분의 고백이 나의 동생과 너무도 동일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날 얼마나 울었는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을 완성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그대로 받아들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십자가 처형으로 절대 파괴될 수 없는 것을 아셨습니다. 저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인류 전체의 운명으로 보게 하옵소서. 십자가 죽음의 운명에 떨어진 사람들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거룩한 일을 하게 하옵소서. “빌립은 입을 열어서, 이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 기쁜 소식..
  • 북한인권 바로 세우기 세미나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
    "북한 인권 증진의 핵심은 북한 주민들에 자유민주주의 이식하는 것"
    올(ALL)바른인권세우기가 주최하고, 기드온용사미니스티리, 이언주 국회의원실이 주관한 북한인권 바로 세우기 톡톡톡이 국회도서관 대강당 지하 1층에서 20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바른 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그는 “북한 인권 문제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의 가치로 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서구에서 이식됐지만..
  • 라이언 밤버거
    "내가 그 1%입니다"
    낙태 반대 단체인 '더 레이디언스 재단(The Radiance Foundation)'의 공동설립자인 라이언 밤버거(Ryan Bomberger)가 최근 쓴 "내가 그 1%입니다 (I am the 1 percent used to justify 100 percent of abortions)"는 글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본지는 주요 내용을 번역해서 제공한다. 내가 바로 그 1%다. 나의 생물..
  • 기도
    전 세계로 확산되는 소조기도·치유, 이게 뭐죠?
    당신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는 기도 및 치유 사역이 있다. 바로 소조(Sozo)라 불리는 것이다. 소조 사역은 기독교인들이 내적 치유를 경험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으로, 여기에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기도운동에 대한 반응은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기도를 완전히 수용하면서, 이것이 자신들의 삶..
  • 한동대
    다자성애 강연 개최한 한동대 학생, 손해 배상 청구 소송 대부분 기각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 강연으로 한동대로부터 징계 받은 학생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부분의 청구가 기각됐다. 16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민사 2부는 한동대 교수 2명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를 기각했고, 나머지 교직원 1명과 학교 법인에 대해서 제기한 500만원의 배상 판결만 인정했다. 당시 학생은 2017년 12월, 한동대서 열린 ‘흡혈사회에서 환대로-성노동과 페미니즘, 그..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본안 판결 까지 무효
    작년 5월 17일 채플 시간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 옷을 입은 장신대 신대원생 4명에 대한 ‘징계 처분’이 본안 판결까지 무효 됐다. 17일 서울 동부지법 민사 21부는 장신대 신대원 소속 학생 4명이 장신대를 상대로 낸 ‘징계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학교의 징계 처분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징계 사유를 학생들에게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의견 진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