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트 디즈니사가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면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최근 통과시킨 조지아주에서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인터넷 스트리밍 회사인 넷플릭스도 새 법안의 파기를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좌파 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역시 사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나들이옷으로 입히소서
손을 깨끗이 씻어 순결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주를 기뻐하는 것이 저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에게 지혜와 기쁨을 주옵소서. 성령을 주옵소서. 제가 받은 복음을 전해주고 목숨까지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한 영혼을 사랑하여 기뻐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 
한국여성신학회하계학술세미나 6월 8일 감신대에서 개최
한국여성신학회(회장: 김정숙 교수)는 2019년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감리교 신학대학교 내 웨슬리 제 1세미나실에서 “원초 박순경의 삶과 신학: 기독교, 민족, 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특별히 본 학술세미나에서는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박순경의 통일신학과 88선언>, 김애영 교수(한신대)<원초 박순경의 통일신학>, 이은선 교수(세종대) <한국여성..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은 학생들 선동 하지 말라"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이하 예정연)는 30일 오후 2시 반에 장신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정연 대표 최경구 목사는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인 세교모 소속 교수들은 자진해서 교단을 떠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장신대는 훌륭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양성했다”며 “이는 교단 소속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최근 수년 사이, 장신대에서 교수들.. 
"북한 다제내성 결핵약 지원만큼은 정치·남북관계와 분리시켜 생각하자"
북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약 지원 NGO인 유진벨 재단이 프레스 센터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유진벨 재단은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다제내성 결핵 치료약 지원을 위해 방북했다. 유진벨 재단 인세반 회장에 따르면, 다제내성 결핵은 일반 결핵과 다른 처방약이 투여돼야 한다. 일반 결핵 약을 투여하면, 내성이 생겨 치료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재 북한 보건성.. 
"동성애자들에게 진짜 위로는 탈동성애를 돕는 것"
제 12차 국제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정동제일교회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징 가야덴 목사의 교회와 동성애 발제에 이어, 탈동성애자인 이요나 목사가 발제를 전했다. 이요나 목사는 오직 예수의 용서와 은혜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발제를 전했다. 그는 “예수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 하셨다”며 “율법을 넘어 은혜의 시대인 지금, 구약은 신약을 담을 수 없다”고 했.. 
총신대 제7대 이재서 총장 취임감사예배 열려
이재서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먼저 "총신대가 지난 수년 말로 다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고 밝히고, 학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과 직원들, 교수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자녀가 자신의 종교선택하도록 내버려둔 크리스천 부모의 비극
자녀가 자신의 종교를 선택하도록 내버려둔 캐나다의 한 크리스천 어머니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자신의 자녀가 이슬람을 선택하고 이슬람 테러조직인 IS(이슬람국가, Islamic State)에 가담한 것. 하지만 이제 그녀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회개하고 자녀들이 이슬람 테러조직에 가담하지 않도록, 이미 가담한 경우 그들의 가족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교사도 충격 받은 캘리포니아주 새 성교육 지침서,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논란이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새 성교육 지침서에 대해 대학의 사교클럽에 의해서 작성된 것 같은 수준이며 의학적으로 위험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 공립학교 교사가 주장하고 나섰다고 미국 기독교언론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교사는 학부모들이 이 지침서에 대한 반대 운동에 나서도록 돕고 있다... 
한국인 탑승 헝가리 유람선 침몰, 7명 사망·19명 실종
29일 밤 9시(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단체 여행객 33명이 탄 유람선이 크루즈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났다. 해당 유람선에는 '참좋은여행'사의 패키지 투어를 하던 관광객들이 탑승했었다... 
"친동성애 깃발 내건 미대사관 강력 규탄한다"
최근 주한 미대사관은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무지개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에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반동성애국민연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생명사랑국민연합 은 “한국문화와 동성애 반대국민 모욕하고 짓밟은 주한 미대사관은 사과하라”고 규탄했다. 그리고 이들은 “무지개 현수막을 즉각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도덕적·문화적으로 한국에서 첨예한 논쟁.. 
제4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성료
2016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출발한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가 지난 5월 25일 4회 영화제를 서울 상암동 S-플랙스에서 개최했다. 배우 권오중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하여 매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총 13편이 출품되었는데 그중 5편이 선정되어 경쟁했고 대상에는 <화관>을 연출한 이서 감독에게 돌아갔고, (감독 : 박요스)가 최우수상을, <빈트지 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