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목사 비판 교계 원로 지도자 목사 기자회견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보고, 역지사지의 태도를 지니길"
    ‘크게 염려하고, 크게 통회합니다’라는 제목의 기독교회 원로 기자회견이 기독교회관 2층에서 1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최근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행보에 대해 원로들이 말했다.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의 자유와 평화, 일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돈에 매몰된 한국교회를 크게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 모임을 연 이유”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 2019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아닌, 둘 다 같이 가야한다"
    ‘2019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다’라는 소제목으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예수 비전교회에서 17-18일 간 열렸다.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콘퍼런스는 20세기 위대한 설교자 중 한 명인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을 다뤘다. 이날 오후 1시 반 주제 강의로 총신대 설교학 박태현 교수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성령론적 설교’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복음주의적 설교의 ..
  • 3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6월 19일 성명을 통해 난민 지위 재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민혁 군의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해 아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썸네
    "민혁 군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해 아들과 함께 살 수 있기를"
    3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6월 19일 성명을 통해 난민 지위 재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민혁 군의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해 아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이선규목사
    [로마서 강해] "우리가 기댈 언덕은 어디에?" (롬15:7-14)
    세상의 줄이 다 끊어질 지라도 희망의 줄 하나만 남아 있으면 그것으로 살 수 있음을 보여준 다. 사람은 세상의 많은 줄을 붙들고 산다. 부모 부자지간 세상 권세, 지식 명예의 줄을 붙잡고 사나 그 줄은 언젠가는 끊어질 날이 온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그리움의 시간을 가슴 중심에 두어 여름 소낙비 별빛이 쏟아지도록 아침 기도와 눈물 노래를 같이 불러봅니다. 성령님은 한 개인을 다시 살리시고 생명으로 부르십니다. 각종 은사를 주시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삶에 정열을 갖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존재에 눈을 뜨게 하옵소서. 지쳐서 생명이 말라가는 저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 권태진 목사
    "국조찬에 대통령 불참 유감…한국교회 매도는 말아라"
    한교연은 1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금번 국가조찬기도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교계 일각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한국교회 전체를 정치적 편향집단으로 매도하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예배포럼 시즌 2 다음세대 신앙전수 폴칠더스 목사 강연
    "다음세대 신앙 전수 방법 중 효과적인 것... 바로 성경 말씀 암송"
    다음세대 신앙전수가 사랑의 교회 9층에서 열렸다. WMI가 주관한 이번 모임에는 주 강사로 폴 칠더스 목사가 발제했다. 그는 YWAM 열방대학 대표이자 Word by Heart 설립자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은 박제된 게 아닌,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라며 “살아 움직이는 말씀을 다음세대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우리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책무는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에게만 소..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포럼 강연 낙태법헌법불합치 판단 이후 쟁점 김천수 교수
    "헌재의 형법 낙태죄 불합치 판결...사회·경제적 지원 논의 외면한 판단"
    ]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17일 서울대병원 스카이 라운지 13층에서 오후7시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향후 입법’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성균관대 김천수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그는 이번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린 헌재 판결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태아의 생명권과 임부의 자기 결정권이란 대결구도가 쟁점”이라고 밝히며, “아이가 태어나지 않음으로 얻을 법익이 ..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 목사)는 2019년 6월 16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제15차 통일기도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6.25 제69주년을 앞두고 개최됐다.
    세기총, 제15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인천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 목사)는 2019년 6월 16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제15차 통일기도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6.25 제69주년을 앞두고 개최됐다...
  • 여성자살폭탄테러리스트
    자살폭탄테러범 되려던 무슬림 여성, "와서 나를 따르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예수 꿈 꾼 뒤 회심
    알라의 이름으로 자살폭탄테러에 자신의 몸을 바치는 지하디스트가 되는 걸 꿈꾸던 파키스탄의 한 무슬림 여성이 예수 꿈을 꾼 뒤 기독교인으로 개종, 예수의 제자들을 양성하는 헌신된 기독교인이 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녀의 회심 이야기를 담은 책 '디파잉 지하드 - 지하디스트 되려던 여성의 극적인 회심 이야기(Defying Jihad: The Dramatic True ..
  • 제 51회 대한민국 조찬 기도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제 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17일 오전 6시 40분부터 개최됐다. 주제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이다. 제 1부는 찬양과 기도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주대준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다. 정오봉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정오봉 이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 순서는 중앙예닮교회 예닮 콰이어가 참 아름다워라 찬송을 불렀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 김동호 목사
    '암 투병' 김동호 목사, 유튜브 방송 시작... "잡소리 들어와도 계속할 것"
    김동호 목사가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을 시작했다. 현재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김 목사는 17일 첫 방송에서 자신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김 목사는 "불안하기도 하고 염려도 하고 걱정도 하고 원망도 하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고 우울해 빠지기도 하고, 그런 과정을 대개 겪는다"면서 "하루 종일 암에 충만해서 꼼짝 못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숨이 막히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