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가 5일부터 7일까지 명성교회 샬롬아트홀 임마누엘예배실에서 개최됐다. 5일 2번째 시간 강사로 주성민 목사(세계로 금란교회)가 새벽기도의 은혜를 간증했다. 그는 “아버지는 암으로, 어머니는 중3때 백혈병으로 사망하셨다”면서 “이후 나는 고시원, 신문팔이 등으로 생계를 해결해야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학력고사 세대인 나는 10년 동안 신대원 입시에 고배를 마셨.. 
"북한 인권은 한 마디 말 못하면서, 동성애, 다자성애 등 왜곡된 인권 주장하는 인권위 규탄"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취임 1년 사퇴 집회가 인권위 앞에서 5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동참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작년 9월 5일에 취임한 최영애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동성애·동성혼, 젠더 이데올로기, 혐오차별대응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왜곡된 인권으로..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피난길에 포도를 먹어요
이집트로 피난가는 성가족이 긴 여행길에서 중간에 휴식을 위해 바위에 앉아 쉬고 있다. 아기 예수가 탄생 하였을 때에 유대의 헤롯왕이 유대인의 왕이 될 아기가 태어낫다는 소문이 두려워서 베들레헴 인근의 두.. 
[아침을 여는 기도] 지혜로운 마음을 가져서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저에게도 지혜로운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여시고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게 하옵소서. “주님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왕상3:9) 저에게 더욱 지혜로워지고 학식이 더하게 하옵소서. 훈계를 더해 주옵소서. 고기를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고기.. 
[배경락 칼럼] 판타지와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중세 전쟁사를 전공한 유발 하라리는 전쟁을 통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이 어떻게 변하는지 추적하여 ‘극한의 경험’을 썼다. “피를 뒤집어쓰고 사지를 늘어뜨린 채 이미 죽음이 목을 조여.. 
제29회 일가상·제11회 청년일가상·제1회 공로상 시상식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2019 제29회 일가상과 제11회 청년일가상, 제1회 공로상 시상식을 오는 9월 7일(토) 오전 11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일가재단과 가나안농군학교가 주최하고 하남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의 영예로운 수상자는 농업부문에 민승규 한경대학교 석좌교수, 사회공익부문에 박마리아 아프리카 음악대학 학장, 제1..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아동친화도시'권리찾아 학교가는 길' 참가자 선착순 모집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문상록)와 마포구청(구청장 유동균)은 오는 10월 3일(목) 오후 1시부터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권리 찾아 학교 가는 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애경산업 경영관리팀 관계자, 마포구 내 4개 학교 (서울상암초등학교, 서울중동초등학교,.. 
가수 조성모, 송하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사업 홍보대사 위촉
지난 8월 31일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서 한국생명의전화는 가수 조성모와 가수 송하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성모, 송하예는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실시하는 자살예방사업에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우리의 실천이 자살을 .. 
구세군, 추석 명절 맞아 소외이웃 위한 나눔행사 펼친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오는 5일 금융권 관계자들과 함께 2019 추석 나눔행사를 펼친다. 이번 나눔행사는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그 물품을 소외이웃들에게 전하며 명절의 풍성함을 이웃과 함께 누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세군은 금융권 관계자들과 함께 5일 오전 재래시장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생필품과 식료품,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구입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들.. 
새이레기독학교 제4회 효잔치 2019 Grace 콘서트
한 해의 결실을 맺고 거두는 10월,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새이레기독교육공동체 (새이레기독학교 교장 송미경)’는 마을 공동체 주민들을 위한 ‘제4회 감사잔치 Grace 콘서트’를 마련했다. 마을공동체를 돌아보며 한 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다일공동체에서 내달 10월 19일,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평화순례길을 걷는 ‘제 5회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를 연천군 DMZ 내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밥피스메이커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은 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 30분 거룩한빛 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 
"현 정부의 탈북민을 '배신자'로 보는 시각관 문제"
제 2회 북한인권상 시상 및 시국특별대토론회가 4일 오전 9시 반에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이하 한변)이 주최했다. 부제는 ‘북한인권법 사문화와 탈북모자의 비극’이었고, 특별히 관악구에서 최근 아사한 탈북모자 故 한성옥, 김동진 모자를 기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인권법은 사문화됐고, 인권대사는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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