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오동균 신부)는 UN 기후행동정상회의에 맞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양심있는 시민들이 함께 하게 될 ‘기후행동 비상행동’을 하루 앞둔 지난 9월 20일,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를 우려하며 “한국교회여! 기후위기의 시대, 창조세계의 온전함을 지키는 방주가 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lowell's note] 안경](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7458/lowells-note.jpeg?w=188&h=125&l=50&t=40)
[lowell’s note] 안경
나는 안경을 쓴다. 아주 가끔씩. 어른 눈 치고는 보통인 시력이라 잘 보이지만 난시가 있어서 말이다. 그런데 안경을 쓰고선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을 깜빡 할 때가 있다. 코 위에 얹어 놓고 어디 있나 찾을 때도 있고 안경알이 무안해지게 무심코 이불에 코를 박고 누워버릴 때도 있다... 
영성 충만한 가정을 만드는 8가지 방법
그래함바이블 처치 담임 목사인 가렛 켈 목사는 지난 16일 목회전문 칼럼사이트 처치리더스에 ‘영성이 충만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 8가지’라는 제목의 기고 글을 게재했다. 켈 목사는 신명기 6장의 말씀을 따라 영성이 풍성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사퇴하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 집회가 21일 6시에 서울대 아크로 광장에서 열렸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의 주최 하에 이번 집회는 약 100여명이 모여, ‘민주화를 가장한 기득권 세력 사퇴하라’, ‘주사파 세력 몰아내자’고 힘주어 외쳤다. 발언이 있었다. 서울대 법대 박사이자 울산대 법대 이정훈 교수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법학을 가르치고 정의와 공의를 가르쳐야 할 법대에서 조국이 어떻게 학.. 
"중세 신비주의 영성과 종교개혁 영성의 관계성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반도중앙교회에서 중세의 신비주의 영성을 살펴보고, 종교개혁의 영성에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세 신비주의 영성과 종교개혁 영성"이란 주제로 열린 기독교학술원 제77회 월례포럼에서는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요한 타울러, 헨리 수소 등의 인물들을 살펴봤다...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 청구서 제출...'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바꾸라"
9월 20일 오전 11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건강한도민 연합) 대표자들은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조례” 개정 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을 방문하여 ‘조례개정 청구서’를 제출했다.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다수가 반대하는 나쁜 성평등 조례를 스스로 재개정해주기를 촉구했으나, 7월16일 개정 후 두 달이 넘도록 어떠한 공식 적인 재개정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기에 경기도민들이.. 
북한인권정보센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과 북한주민의 건강권 세미나 개최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2019년 9월 23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과 북한주민의 건강권 세미나(한‧영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를 개최한다. 북한은 지속가능한 발전(SDGs)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2020년 고위급정치포럼 참여를 위한 공문서도 제출한 상태이다. 북한인권정보센터 측은 "이것이 일부 북한 정권이 체제 우월성에 대한 선전용이나 정상.. 
"제16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 확정...목회자 이승희 목사, 교육자 장충식 장로"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가 목회자, 교육자 2개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제16회 홀리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담임), 교육자부문 장충식 장로(.. 
"대한민국의 지금 시국에 모든 한국교회는 단합해 기도하자"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은 시국 특별기도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하나님은 고난 때마다 한국교회에 큰 부흥을 주셨다”며 “이처럼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 진리의 칼을 들고 아말렉과 싸우는 순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성경적 세계관으로 단합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지금은 잠잠히 있어야 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한국교회에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처럼 악한 세력.. 
"경기도 성평등 조례, 양성평등으로 고쳐야"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는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 청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도민들의 숱한 반대에도, 도의회는 성평등 조례 재개정을 이행하려는 의지가 없다”며 “대표 발의한 박옥분 도의원은 동성애, 트랜스 젠더, 제 3의 성의 평등을 포함하기 위해, 의도적인 성평등 조례를 썼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9월 10일 박옥분 의원은 도의회 앞에서 동성애지지 단체 회원들..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습작 시인이었던 리자 하이제 부인과 서신을 주고 받으며, 엮은 책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나온 대목이다. 고집불통으로 꽉 막힌 할머니와 갈등에 답답함을 느낀 리자 하이제 부인은 릴케에게 심경을 토로한다. 그러자 릴케는 하이제 부인에게 이렇게 말해보라고 조언한다.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다만 사랑할 뿐 이죠” 발제자 중 한 명인 정은혜 청년이 그렇게 .. 
일본 치바현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 창립 17주년 특별집회 열어
일본 치바현 야찌마다시 새다에 소재한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담임목사 신현석)는 지난 15일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강사로 초청해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태풍 15호 파시아로 인해 새다지역은 가로수들이 부러지고, 전기가 끊겼다. 그로 인해 물도 나오지 않았다. 단전, 단수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 가운데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 신현석 담임목사와 하마다 게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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