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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들이 ‘성공’ 후 교회를 떠나는 이유 4가지
    전 남침례교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 대표를 역임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목회자들이 성공 후에 교회를 떠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유해석 선교사
    FIM 국제선교회, 3월 14일부터 부산 이슬람선교학교
    FIM국제선교회는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엘레브 8층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경기도에 가장 많으며, 경상남도가 두 번째”라며 “이슬람은 한국에서 급속하게 성장하는 신흥종교이다. 이슬람 인구는 약 30만 명이며, 이슬람사원과 기도처소가 약 200개다. 그럼에도 ..
  • 태영호 전 공사
    ‘출마 선언’ 태영호 “北 청년들 북송에 큰 좌절감”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11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국회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4년 전 여름 목숨 걸고 동토를 떠나 대한민국으로 건너올 때 제가 꿈꾸던 것은 단지 자유 뿐이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보니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우리 대한..
  • 서울대 트루스포럼 월요 스터디
    도울 김용옥 교수 ‘기독교관’의 문제점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10일 ‘자유주의 신학 연구-도올 기독교관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월요 스터디를 진행했다. 김은구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한신대 석좌)의 신학이 자유주의에 뿌리내렸다며 “자유주의 신학의 뿌리는 계몽주의다. 1~2차 대전을 겪으면서 인간의 폭력성을 경험하자 인간 이성을 최우선으로 했던 모더니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이 와중에 하나님을 부정하는 철학적 사조..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신종 코로나 사태… 표류하는 배 같아”
    이 목사는 부교역자 시절 담임목사였던 故옥한흠 목사가 교육전도자 시절 해 주셨던 말로 “한 학기 공부를 소홀했더니 지금까지도 회복이 안 된다”는 말이 “오늘 이 순간 이 시기에 해야 되는 일을 놓쳤을 때 따라잡기란 어렵다는 큰 교훈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은퇴를 앞두신 故옥한흠 목사가 “이제 내가 목회가 뭔지를 알 것 같은데 이제 은퇴할 때가 되었다”고 고백했던 말이 온전히 목양을 향하여..
  • 전도를 합시다 - 고려대 편
    CCC IVF 등 캠퍼스 선교단체에도 코로나 여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명륜교회의 예배가 영상예배로 대체되고 집회가 취소 되는 등 교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또한 지난 5일 교육부(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전국 대학의 4주 이내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이로 인해 캠퍼스 선교단체의 1학기 일정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돼 6개의 선교단체(DFC, IVF, JOY, SFC, CCC, CAM)에 문의를 했다. ..
  • 중국 우한 폐렴 바이러스
    中 정부 관계자 “확진 안 된 감염자 더 있을 것”
    중국 정부 기관의 의료 전문가가 “(중국 내에서) 현재 증가하는 확진자 수는 실제 증가한 감염자 수가 아니”라며 “기사에서 보도된 신규 감염자 수는 신규확진자 수이며 (감염됐지만) 아직 확진이 안된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중국 관영통신인 cctv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영상통화 형식으로 인터뷰한 왕천(王辰) 원사(중국공정원 부원장, 중국의학과학원 원장)는 “치료해야..
  • 조덕영 박사
    천산갑(穿山甲)? 보양식 딜레마의 성경적 관점
    2월 15일은 '세계 천산갑의 날'이다. 이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누명(?)을 쓰게 생겼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화난(華南)농업대학 연구진은 최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체 염기 서열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서열과 99..
  • 오스카 상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만? 오스카 빛낸 기독교 영화 두 편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앙 기반의 영화 '브레이크 스루'와 '해리엇'의 배우들이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10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배우이자 가수인 '크리시 메츠'는 이날 행사에서 영화 '브레이크 스루'의 사운드트랙인 '아이엠 스탠딩 위드유(I'm Standing With You)'를 불렀다. 다이앤 워렌이 작사를..
  • 좋은경영연구소 오픈세미나
    “글로벌 다원주의 문화, 기독교에 기회로 만들려면”
    오늘날 글로벌 다원주의의 도전은 기독교에 위기일까 기회일까. 기회라면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이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까. 기독경영연구원 산하 좋은경영연구소(소장 이형재)가 제17회 오픈세미나에서 사회 갈등과 불안 원인으로 작용하는 '세대, 빈부, 이념, 지역, 환경, 민족의 다양성'과 이 다양성의 근원인 '다원주의'에 관한 신학적 관점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8일 전경련회관 2층 컨..
  • 김진홍 목사 김문수 대표 자유통일당
    김진홍 목사 “광화문 나온 이들, 극우 아닌 애국자”
    두 차례 광화문 집회에서 연설했던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11일 오전 용산에 있는 자유통일당사를 처음으로 방문해 김문수 대표와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대표는 “지금 자유한국당은 광화문 등에 모여 태극기를 들고 광장에서 투쟁하는 사람들을 극우세력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 발제하는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대한민국 법치 이렇게 파괴돼선 안돼”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1948년 대한민국 건국 헌법으로 자유민주공화국이 출범했다”며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법치가 이렇게 파괴돼선 안 된다”고 했다. 이 교수는 11일 조선일보에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이렇게 무너지면 안 된다’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일시적으로 의회 다수파가 된 세력이 만드는 법은 반드시 헌법 틀 안에서 이뤄져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