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에서만 1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중국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빈곤 지역을 돕고 있는 기독교 인도주의 단체인 '월드 헬프'(World Hepl)는 우한 주변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배포하기 위해 현지 목회자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 
한신학원. 제30대 이사장에 박상규 목사 선임
한신대학교와 영생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신학원(이하 ‘한신학원’)의 제30대 이사장으로 박상규 목사가 선출됐다. 한신학원 이사회는 11일(화) 오후 2시에 한신대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제30대 이사장을 선출했다... 
하이패밀리, 부모와 자녀 함께 하는 '감정치유' 캠프 연다
이모션코칭(Emotion Coaching) 1 단계 ‘감정치유’ 캠프가 하이패밀리 주최(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로 2020년 2월 14~15일까지 자연·문화·예술의 도시 양평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겨울방학이 끝나갈 이맘때면 아이도 부모도 지친다. 올해는 신종바이러스 코로나까지 겹쳐 바깥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고, 실컷 뛰어놀지도 못하니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짜증과 답답함.. 
한동대, 인도네시아 도시 환경 개선 위한 공동심포지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숨바 섬 와잉가푸 시에 소재한 Universitas Kristen Wira Wacana Sumba(이하 UNKRISWINA)에서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동대 구자문 교수(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제임스 데이비스 교수(국제법률대학원), UNKRISWINA..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마 17;20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우리가 어릴 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겨자씨만큼 작은 믿음만 있어도 너희가 행하지 못할 일이 없으리라’는 논리는 바로 이 구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젠 모든 민족 넘어 모든 사람에게 복음 전할 때”
"만약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우리가 함께 협력하고자 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우리 곁을 지나가실 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세대, 또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실 겁니다." 한국과 세계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모임의 두 번째 날인 10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 10층 소극장..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로마서 스터디
호남신대 김병모 교수(신약학)가 로마서 주해서 『바울의 로마서 이해』를 펴냈다. 이번 책은 다소 무거운 주석과 다소 대중적인 강해의 중간 위치인 '주해'의 난이도로 집필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로마서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듣고자 하는 그리스도인과 신학생과 목회자를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며 "난해한 사안들은 가급적 간략하게 언급하고,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가능한 단순명료하게 서..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에 대한 재판, 또 연기돼
이집트 당국이 지난 11월 콥트 기독교 운동가에 대한 재판을 또 다시 연기했다고 11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CP)가 한 박해단체의 보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기독교 운동가는 라미 카밀(Rami Kamil)로, 테러 단체에 가입하고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지자들은 카밀이 인권과 종교적 자유를 옹호한 것 때문에 목표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카밀은 콥.. 
‘하비라비’ CEO “성경은 나의 삶에서 매우 중요”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을 짓는데 공헌한 미국 대형 공예품 회사인 '하비라비' 스티브 그린 회장이 "성경은 나의 삶과 사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그린 회장을 인터뷰한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그는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고 교육하도록 돕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가정예배 패러다임 바꾸는 예배안내서
지금까지의 가정예배 패러다임을 확 바꾸는 예배안내서가 출간됐다.신간 『그림책으로 드리는 가정예배』는 매 예배마다 그림책 한 권을 온 가족이 함께 읽고, 그림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신앙토론을 하는 획기적인 예배 형식을 제안한다. 1년 52주일에 맞추어 52권의 그림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그림책 <강아지 똥>을 활용한 예배 형식을 살펴보자. '소명'이라는 주제로 진행.. 
선한목자교회, 18일 ‘청년들의 예수동행 운동’ 개최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는 오는 18일(화) PM 8시 선한목자교회 글로리홀 6층에서 ‘청년들의 예수동행 운동’을 개최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갈 때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을 줄 믿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세상 만물을 바라봅니다. 스스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는 벌써 훌륭합니다. 취업하려고 애쓰는 젊은이는 이미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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