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루이스 캐럴이 찍은 조지 맥도널드(오른쪽 남자)
    조지 맥도널드 설교집 국내 첫 간행
    21세기 기독교 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긴 C. S. 루이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조지 맥도널드(George MacDonald)의 설교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행됐다. 신간 『전하지 않은 설교』다. 맥도널드는 19세기 중후반 영국과 미국에서 사랑받은 설교가이자 문학가. '북풍의 등에서'(1868), '공주와 고블린'(1872) 등 판타지 문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엄격한 문화가 지배하던 빅토리아 ..
  • 한신대는 기숙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인원에 대한 체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신대, 오산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력
    한신대학교는 오산시와 공동 대응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신대와 오산시는 지난 19일(수)부터 실무진 간의 업무협조를 시작해 24일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과 이해영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유학생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가지고, 25일에는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이 한신대 기숙..
  • 박신혜 기아대책에 기부
    배우 박신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5천만 원 기부
    배우 박신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배우 박신혜 기아대책 홍보대사가 26일 국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후원 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후원금은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소속의 490명의 아동의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배우 박신혜는 "코로나19 국내 확산..
  • 서장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
    서장훈, 코로나19 사태 속 취약계층 아이들 위해 1억 원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7일 방송인 서장훈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방송인 서장훈은 “현재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제훈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심각 단계..
  •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칼럼] 늘 문제 있지만, 언제나 답 있어
    저는 부임 이후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임 목사님이 하던 새가족공부와 확신반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송전교회에 등록한 성도는 무조건 받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새가족공부를 해야만 사역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중직자로 있었던 분이 등록을 했습니다. 이분이 새가족공부를 하지 않고 교회 봉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
  • 거룩한153 연어로만 외식사업 크리스천 경영자를 위한 오픈세미나
    외식사업 크리스천 경영자를 위한 오픈세미나
    외식사업 크리스천 경영자를 위한 오픈세미나가 3월 22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앤드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외식사업 현장에서 크리스천 경영의 차별화?'를 주제로 한 이 세미나는 ㈜거룩한153이 주최한다. 일터개발원 대표이사 방선기 목사가 '삶의 현장은 하나님의 일터', ㈜거룩한153 자문이사 김경민 대표가 '외식사업 성공의 3가지 차별화 요소'에 대해 강의하고 ㈜거룩한15..
  • 태국
    태국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수 양성 사역 위한 기도 요청
    한국에 우한 폐렴으로 인한 두려움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방콕도 지금 우한 폐렴과 높은 미세먼지 수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국제 확산 위험 예비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해외 도시는 '방콕'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수치가 계속 높게 이어지고..
  • “신천지, 가정 파괴하고 가출 조장”
    27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공동대표 신광식)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신천지로 자녀들이 갔다는 피해 부모들이 차례로 증언하는 순서도 있었다. 한 부모는 “내 딸이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뒤 나는 몇 년 동안 일상을 포기하고 신천지 교회 앞에서 목이 터져라 딸을 돌려 달라고 외치고 있다"며 "종교사기 집단 신천지를 해체하라. 내 딸을 사이비 종교의 좀비와 노예로 전락시킨 이만희..
  • 신천지피해자연대 서초 대검찰청 코로나19 집회
    신천지 피해자들, 교주 이만희 검찰에 고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공동대표 신광식, 이하 신대연)가 27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구속수사와 가출자녀 귀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또 이 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권태진 목사
    “명성·소망교회 등에 대한 비난과 매도 중단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부에서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사실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개탄해 마지않는다”며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