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6일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팬들과 함께 기부방송을 진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지난 1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자신의 개인 방송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을 위한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손흥민 선수의 사인 유니폼,.. 
[신간소개] 쉬운 CCM 반주완성1 멜로디와 반주
피아노는 조금 배웠지만 교회 CCM 찬양 반주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반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반주법 교재가 최근 출간됐다. 이번 서적을 통해 반주자는 음표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코드를 보고 곡의 분위기에 맞게 힘있고 간결한 반주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여러 7화음과 애드(add) 코드, 서스포(sus4) 코드 자유롭게 코드를 누를 수 있는 .. 
독일이 종교집회만 금지했을까?
경기도가 지난 주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17일 발동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SNS에 “독일도 종교집회 전면금지명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맞는 얘기다. 그러나 독일은 종교집회 뿐만 아니라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숍(shops), 몰(malls), 바(bars), 클럽.. 
“인터넷 전환? 중국 교회는 예배 아예 못 드려”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이번 겨울,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난관에 직면했지만 그것만이 그들이 마주한 유일한 어려움은 아니”라며 “교회를 더 엄격하게 규제하는 새 법안이 중국에서 지난 2월 발효됐기 때문”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된 이후에도, 새로운 규제 법안이 중국의 기독교인들을 상당 기간..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2강
현대인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로 ‘가난’이라는 말이 포함된다. 어떤 사상가는 ‘가난해지지 않도록 결심 하세요 가난은 행복의 적이다.’ 이 한마디가 현대인들에 마음을 잘 대변해준다. 가난은 어떻게 보면 악 같다. 각가지 사회의 악을 키우는 온상을 가난한 자리에서 많이 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가난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사용하신다. 아마도 돈이나 부나 향락을 우상처럼 생각하는 현.. 
전 캠퍼스워십 리더 심형진, ‘Renown’ 첫 정규앨범 출시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과 화요모임에서 오랫동안 사역했던 워십리더 심형진 전도사가 16일 본인의 음악을 담은 명성이란 뜻의 'Renown' 정규앨범을 처음으로 발매했다. 심형진은 그동안 한국 교회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우신', '멈출수 없네', '은혜로다'를 비롯해 예배곡을 작곡하고 워십리더로 섬겨왔다. Renown이라는 주제로 발매된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 곡인 'Renow.. 
“바벨론 포로에도 신앙의 기개 지켰던 유대 백성 처럼…”
오륜교회가 주최하는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17일 영상에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는 시편 137:1-7을 두고 설교를 전했다. 고 목사는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 생활을 겪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강가에서 부른 노래가 바로 137편”이라며 “애절하고 통곡이 가득 찬 내용 이다.고된 노동으로 억압받고 있는 이들은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이들이.. 
[독자투고] 포스트모더니즘은 틀렸다
포스트 모더니즘이란 건축학에서부터 물리학에 이르는 여러 분야에 걸쳐서 모더니티에 대한 비판을 기술하기 위해 느슨하게 사용되는 정치적 신념이자 용어다. 이는 현대 21세기 사회에 대두되고 있다. 이 용어는 관점에 따라 모호하며, 방대한 입장과 현상을 나타내는 데에 사용된다. 그래서 환원주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합리적이다... 
경기총 “가능한 온라인, 가정예배 전환 요청”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가 17일 경기도의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에 대해 “‘행정명령’은 ‘전면금지 긴급명령’과 다른 용어이며 감염병으로 인해 행정지도, 예방지도를 한다는 것”이라며 도내 교회들에 가능한 온라인이나 가정예배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명 “‘집회제한명령 어기면 형사처벌 등 불가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자신의 SNS계정에서 ‘집회제한명령 시행’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는 “종교집회 전면금지 명령 검토 중 자율적 감염확산 방지 조치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종교계 의견을 수용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 확인 ▲손 소독 ▲마스크착용 ▲간격유지 2미터 ▲집회 전후 시설소독 조항을 지키는 조건으로 행정명령을 유예하고 수칙 위반.. 
137개 교회에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
경기도가 주일이었던 지난 15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극한직업’과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
예배의 소중함에 대한 설교를 많이 들어왔다. 대표적인 것이 마리아와 마르다의 비유다. 예수님을 만나자 사랑하는 예수님께 맛난 것을 대접하기 위해 땀을 흘리며 음식을 장만하는 마르다, 언니는 부엌에서 수고를 하는데 예수님 옆에서 말씀을 듣고 있는 마리아. 둘 다 귀한 모습이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마리아를 통해 예배자의 모습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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