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작은 기부지만 한남대의 전통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지난 2011년 8월 한남대학교에서 평생을 직원으로 근무하고 퇴직한 김영수씨는 이후 매일 1,000원씩을 모아 학교발전기금으로 평생을 기부하자는 ‘하루천원 평생기부’ 운동을 시작했다. 한남대 퇴직·재직 교직원들이 한남대만의 ‘내리사랑’ 문화를 전통처럼 이어받고 확산하기를 원하는 작.. 
‘77일의 기적’… 코로나 이긴 기도의 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몇 달 간 죽음과의 사투를 벌인 끝에 회복된 한 여성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났다”고 간증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한국인 이재영 씨(38세)는 기도로 지원해준 교회와 생명을 살리신 하나님께 감사를 전했다... 
한동대, 포항북부경찰서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온라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7일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와 29개국 외국인 유학생 9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범죄예방교실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외국인 준수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남아공 등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각국의 유학생들이 불법체류, 인터넷 범죄, 아르바이트 위반, 데이트 폭력 등 범죄예방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외국인 준수사항 등을 교육받았다... 
월드비전, 세계 월경의 날 맞아 ‘2020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지역의 여아들에게 면 생리대를 지원하는 ‘2020 베이직 포 걸스(2020 Basic For Girls)’ 캠페인을 28일부터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020 베이직 포 걸스’는 면 생리대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프리카 여.. 
기아대책, 중남미,아프리가 코로나19 심각 지역 긴급 지원 확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브라질 등 남반구 국가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제사회의 지원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게 확대되고 있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긴급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현재.. 
[추천 새앨범] 레위지파 스캇 브래너, ‘주 당신이 나의 전부입니다’
레위지파대표 스캇 브래너는 레위지파 정기 찬양집회 ‘워십 나잇’에서 드려졌던 찬양 ‘주 당신이 나의 전부입니다’의 라이브 싱글 앨범을 27일 출시했다. 스캇 브래너는 앨범 소개를 통해 “이번 싱글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과 영원히 화목하게 된 예배자의 안전함과 친밀함을 표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 찬양의 가사는 2인칭 시점으로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고백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 
“이상원 교수 해임 처분 과도… 재고를”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신학대학원·신학원 38대 ‘노네임원우회’ ‘대의원회’ 등 학생 대표기구 4곳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공식 입장을 27일 밝혔다. 이들은 “총신은 ‘오직 성경’이라는 기치 아래 굳게 세워진 이름이다.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영감 된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 
지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상처가 치유되기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는데, 사실은 하나님은 그 상처로 아파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수가 있다는 겁니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기를 기도했는데 사실은 이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서 기도하면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그 뜻을 잘 몰라도 된다는 겁니다. 지금 코로나가 왜 일어났는지를 .. 
필라 안디옥교회 선행이 지역사회 돕기 운동으로
미국 필라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와 국내외 선교지, 지역사회 관공서와 병원, 어려운 성도들을 위한 구제 헌금 등에 한 달여 동안 3만 4천불 가량을 지원했고, 앞으로 몇 주 안에 만 불 가량을 더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교인 절반 온라인 예배 안드려… 디지털 전환 시급”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인 중에 거의 절반은 ‘지난 4주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의 이번 조사 결과는 전직 변호사이자 캐나다 온타리오주 코넥서스 교회의 창립 목사인 캐리 니우호프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시카고 ‘10명 제한 위반시 교회 폐쇄’ 경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정부들에 교회들의 예배재개 허용을 촉구하고 그 직후 캘리포니아주가 100명 이하의 교회 집회를 허용하는 등 미국 내 현장예배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예배에 대해 강압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지역들도 나오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의 경우 10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현장 예배를 드리는 교회 세 곳 이상을 행정 명령 위반으로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고 크리.. 
21대 국회, 주목할 의원들과 ‘슬기로운 신앙생활’
6월 1일 21대 국회가 시작된다. 거여(巨與)가 177석의 의석수를 차지했지만, 대화와 협상을 통한 협치는 필수적이다. 4년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초선의원이 151명이나 되는 걸 보면 노련한 기성 정치인들보다 젊은 신인들의 패기를 선택했다. 투표장에도 55만 명이라는 18세 유권자들이 처음으로 합류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라는 정치적 판단보다 더 주목..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