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약시대 북조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남왕조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다.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바벨론 사방으로 끌려가 포로생활을 했다. 하나님을 마음대로 예배하지 못하는 긴 고난의 기간을 보냈다... 
목회에서 프로처럼 ‘줌’(ZOOM)을 쓰기 위한 7가지 조언
미국연합감리교회(UMC) 홈페이지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예배 등 모든 목회활동을 해야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목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다음은 전승수 목사(랄리코트연합감리교회)가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연합감리교회 홈페이지 ‘ResourceUMC’를 통해 소개한 전문적인 줌 활용 방법이다... 
크리스천 아이돌 트와이스 다현 “기상 캐스터는 떨려요”
트와이스가 1일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컴백해 멤버 다현이 크리스천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다현이 JTBC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Feel Special’의 ‘구름이 쫙 낀 햇살 한 줌 없는 날’이라는 날씨 관련 기사로 나온 것. 이날 다현은 기상캐스터로 날씨 정보를 전해주면서 몇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안정적인 톤과 특유의 함박 웃음 ..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카페 교회’”
우리가 추구하는 교회론은 ‘마을 속 교회’다. 곧 선교적 교회, 미셔널 처치다. 그 동안 교회는 마을 속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이었다. 마을에 태권도장, 치과가 있는 것처럼 여기도 카페지만 교회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싶다. 책모임을 통해서 우리 교회로 연결된 경우도 꾀 있다. 강의를 열 때 ‘그.. 
솔방울 사역 캠페인을 벌이렵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았습니다. 총회 남전도회가 주최하는 전도대회 첫날 밤 저녁집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부안 격포를 갔던 것입니다. 격포 해변의 바다는 옥구슬처럼 맑았습니다. 물결도 잔잔했습니다. 저는 푸른 바다를 낀 산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걸어가면서 자세히 보니까 산딸기가 제법 익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따 먹던 산딸기의 추억에 매료되어 손이 가시에 찔리도록 따 먹었습니다. 배고파서가 아니.. 
“나라 현실 슬프고 교회 비극에 눈물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현충일인 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정체성이 흔들리고 지계표가 변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인간의 정체성은 태어남과 자람 및 하는 일을 통해서 규정된다”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인이라 할 수 있다. 인종의 색깔을 따라 구분하기도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부모와 국가”라고 했다... 
기장 “한국전쟁 70주년 행사, 방역 힘써 예정대로 진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육순종, 이하 기장)는 14일까지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겠다는 정부 입장에 따라 교단 산하 교회들도 방역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기장 총회가 속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총회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기장 총회는 “이태원, 부천발 코로나 상황이 확산하고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방역.. 
신형섭 교수 “부모, 수직적 선교사로 부름 받은 것”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가 주최하는 성령강림 특별금요기도회가 5일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믿음의 부모는 다음세대 선교사입니다’(창 17:1~5)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 교수는 “코로나19로 멈춘 것 같은 이 세상 가운데 한 번도 멈추지 않으시고 신실과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지금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기감, 성윤리규정 발표하고 성폭력특별법 제정하라”
최근 MBC ‘PD수첩’이 성추문 의혹을 제기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A목사와 관련, A에 대한 교단 측의 처지 등을 촉구하는 이들이 5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성명에서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다. 공영방송의 ‘PD수첩’의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 편을 시청한 기감 교인들과 목회자들은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럽고 참담하다”.. 
“C.S. 루이스가 말하는 인간이 죄인인 이유 8가지”
근 다시 읽게 된 C.S. 루이스의 ‘고통의 문제’라는 책에 있는 한 챕터 내용을 요약을 해 드리려고 한다”며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제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당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납득시키는 것이었다.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 자체가 성경 내용의 시작점, 출발점에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에 동의하지 못하면 기독교의 아무런 내용도 동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C.S. 루이스가.. 
이재명 지사 “종교 소모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일부 교회들을 대상으로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종교 소모임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이 심각하다”며 이에 대한 예방 조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민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확진자 급증 종교·방판, 마스크 안쓰고 밀폐된 곳에서 노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종교 소모임, 방문 판매업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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