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조지 플로이드의 비극적 사건으로 혼란스럽고 분열된 국가가 다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장소는 교회라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최근 주목받는 아프리카계 목회자인 해리 잭슨 감독을 비롯해 흑인 및 소수인종 기독교, 지역 지도자들을 만나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된 미국 내 인종 차별에 관한 미국 및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헌혈통해 지역 사랑 나눔 동참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은 8일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헌혈하며 작은 기적 사랑의 팔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헌혈 참여가 저조하다는 뉴스,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헌혈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헌혈 봉사를 위하여 포항 헌혈의 집에 의뢰를 해 울.. 
군포 새언약교회 목사 일가족 5명 확진
경기 군포시 새언약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8일 군포시는 코로나19 5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철승 예수병원장, 대한기독병원협회 회장 취임
신임 김 회장은 "130년 전부터 지구촌 기독 선교사들의 헌신과 전인 치유의 사랑으로 어려운 환자를 돌봐온 우리나라 기독병원들은 근현대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의료계를 선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코로나로 인한 생활고보다 힘든 건…”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최근 지난 영상에 이어 앨범제작에 얽힌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국명 목사는 “1,2집 음반을 만들고 번 수익으로는 생활이 안 됐다. 그래서 3집 음반 만들 때는 제작사로부터 독립을 했다. 예수전도단 출신의 최인혁 형제가 솔로 음반을 만들면서 예문 기획을 창립할 때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며 “박종호 1집, 최인혁 1집, 다윗과 요나단 3집, 찬양하는 사람들 1집 이.. 
‘충남 학생인권’ 공청회… “제정 시급” vs “동성애 우려”
충남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추진되면서 학생인권 개선을 위해 당연히 제정돼야 한다는 측과 교권침해, 정치적 악용, 동성애 조장 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회삿돈으로 슈퍼카·명품 산 오너… 가족엔 수십억 급여
창업주인 부친으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사주 A씨는 회사 명의로 총 16억원 상당의 슈퍼카 6대를 사들여 본인과 전업주부인 배우자, 대학생 자녀 2명 등의 가족 자가용으로 사용했다... 
美기업들, 反인종차별 사회단체 ‘기부 러시’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목숨을 잃은 이후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항의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이 인종차별타파 및 사회 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에 잇달아 거금을 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G7 외교장관, 홍콩보안법 관련 우려 성명 조율 중”
신문은 복수의 일본 외무성 간부를 인용해 중국 정부의 홍콩 국가보안법 도입에 대해 G7 외교장관들이 우려를 담은 성명을 내기 위해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실무 수준에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국가보안법 제도에 대한 재고 촉구 등 '압박'이 핵심이다... 
남북 연락사무소 직통 전화 불통… 1년9개월 만에 폐쇄 위기
북한이 8일 서울~평양 남북 연락사무소 직통 전화에 응하지 않았다. 365일, 24시간 남북 소통창구로 세워졌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가 폐쇄 위기에 놓였다. 2018년 9월 개소한 뒤 1년 9개월 만의 일이다... 
PC에 점령당한 공교육을 구해내야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공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한다. 그러나 공교육은 보편적인 지식을 얻는 데에는 효율적일지 모르나 그것이 독인지 약인지 구분하지 못한 채 받아들일 여지가 많다. 모든 교육은 철학을 담고 있고, 모든 철학은 그것이 지향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갖는다. 교과서와 강단의 철학을 꿰뚫어보고 분별할 수 있는 학생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구로 중국동포교회 쉼터 확진자 9명
서울 구로구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은 구로구 54번 확진자 A(64)씨가 거주하는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8명(구로구 57~64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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