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장로교(PCUSA) 총회 한인목회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문길 목사가 코로나 이후의 한인교회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내놓아 주목된다. 조문길 목사는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다 총회 한인목회실로 발탁돼 현재 PCUSA 한인교회들의 목회를 돌보고 있다... 
[간증] 배우 강성연 “주님 만나고 웃음 되찾았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그녀에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먼저 변화된 것은 웃음을 되찾은 것이고 소통하게 되고 인간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을 맛보았다. 그녀는 원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웃음을 잃어버렸던 그녀가 다시 웃음을 찾은 것이다. 촬영장에서 수면 부족으로 예민하고 심신이 힘든 상태에서도 이제는 힘들게 말하기보다는 스태프들 앞에서 부드럽게 말할 수 있게 됐다... 
美 목회자 75% 이상 “인종차별 항의 평화시위 지지”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목회자 75% 이상이 미국의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은 지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4백 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4.9%의 오차범위를 가진다... 
文대통령 "실망과 화, 좌절감을 느낀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자신이 때로는 미국, 때로는 국민들을 설득하며 그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는 사실을 전하고, 특히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일방적 파괴와 관련해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고 분노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실망과 화, 좌절감을 느낀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김여정에 악역 맡기고 뒤로 빠진 김정은…전면 등장 언제
김 제1부부장은 지난 4일 대북전단 관련 첫 담화를 시작으로 현 대남 위협 국면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예고했던 남북 간 통신선 차단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을 그대로 실행하면서 북한 내 2인자 지위를 확고히 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발생한 700억 손해, 윔비어 식 손해보상 제기해야"
김 전 지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김정은•김여정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자산에 70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혔다"고 밝히고, "김정은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미국 법원에서 5억$ 배상판결을 받아 낸 웜비어 부모로부터 배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전문]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에 대한 성명
총신대에서 성경적 개혁신학에 충실한 기독교 윤리를 20년간 가르쳐온 이상원 교수가 해임되었다는 사실은 유수한 총신대의 개혁신앙의 전통을 훼손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신대원 수업 시간에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관에 의거, “동성애가 죄요 가증한 행위”라는 문제점에 대해 설명한 이상원 교수의 강의를 ‘성희롱’으로 판단한 총신대 이사회의 해임 결정은 부당하며 개혁신앙의 전통에 위배..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 부당”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에 대한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총신대 관선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은 총신대 성희롱대책위원회의 무혐의 결정을 무시하는 부당한 판결”이라며 “예장 합동총회는 총신대의 개혁신앙 전통에 반하는 이사회의 부당한 결정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보훈처, 맞춤형 보훈 서비스 ‘나만의 예우’ 시스템 개발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 서비스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미처 몰랐던 지원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보훈 서비스 '나만의 예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스마트워크’ 확산… 세계 각국의 동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근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의 일하는 방식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17일 <스마트워크 정책동향: 주요국 원격근무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유럽, 일본, 미국의 원격근무 정책 동향과 사례를 소개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 표명
김 장관은 이날 오후 3시께 정부서울청사 내 통일부 기자실을 예고없이 찾아와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 보행 돕는 웨어러블 로봇 공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보행을 도울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4'를 공개했다. 워크온슈트 4는 장애 극복용 생체 공학 보조 장치 경진대회인 사이배슬론 2020에 출전하기 위해 KAIST 공경철 교수와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 병원 나동욱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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