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2주간 일일 확진 환자(지역사회 환자 중시)가 50~100명 미만일 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이거나 2배로 증가하는 일이 일주일 2회 이상 발생했을 땐 3단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시도별 거리두기, 전국 확대 찬반 팽팽
    2주간 하루 평균 50명 이상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집단 발생이 증가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는 전국 기준을 마련한 정부는 전국에 획일적인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하는 대신 시·도 단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비와이
    “음악으로 세상에 복음 전하는 ‘네오 크리스천’”
    “우리는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찬양 곡을 만드는 것이지만 종교적인 메시지만 담기고 교회 안에서만 소비되는 문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외치고 ‘예수님이 우리 구세주’라는 외침을 세상 속에서도 널리 울려 퍼지게 하고 싶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나아갈 수 있는..
  • 임학순 목사
    “복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임학순 목사(성남대원교회)가 5일 맥추감사주일예배에서 ‘스물다섯 번의 감사’(시편136:1~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오늘 본문에는 스물다섯 개의 감사가 있고 스물여섯 번에 감사하라는 말이 있다”며 “여기서 감사는 강한 명령조로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지만, 감사에 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상황과 관계없이 언제나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주님 주신 비전에 대한 작지만 새로운 응답”
    “예수전도단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사명에 응답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특별히 저희는 계속해서 CYP! ‘청년들을 선교와 사역의 주체로 부르고 계신다’는 비전을 붙잡고 달려가려고 해요. 그래서 꾸준히 해오던 음원을 제작하고 있어요. 다음 싱글앨범은 계획하고 목표한 대로 하면 8월 중순에서 말쯤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 어떻게 목사님이 동성애를 축복합니까
    “어떻게 목사님이 동성애를 축복합니까”
    감리교평신도동성애대책위원회, 감리교바로세우기젊은목회자, 감리교청년연대, 감리회원로목회자회는 7일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에서 ‘죄를 축복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라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 취지에서 “2019년 8월 31일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동환목사를 규탄한다. 목회자가 퀴어축제(음란집회)에 개인으로 참석한 것도 문제가 되는 장정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동..
  • 도서『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스페셜일러스트 에디션으로 출간
    “이 편지들을 읽는 여러분은 악마가 거짓말쟁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변증가이자 문학가로 손꼽히는 C. S. 루이스의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가 한국어판 출간 20주년 기념으로 청년 작가의 위트 있는 그림을 담아 소장용으로 출간되었다...
  • 소강석 목사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고발과 감시사회 만들 것”
    “차별금지를 핑계로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표현과 학문의 자유, 행복추구권, 양심과 종교의 자유 등을 저해하지 않을까? 더 많은 국민들에게 이해충돌과 역차별과 역평등, 그리고 불합리한 법적 처벌이 따르지 않을까란 생각이 된다”며 “만일 이런 법안(차별금지법안)이 입법이 되면 입법자인 국회의원들부터 대통령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당사자가 되어 숨 막히는 감옥 같은 사회가 될 것..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기도, 안식으로 들어오라는 하나님의 초청”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4일 ‘일과 안식의 균형’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인간은 평생 일과 연관을 맺고 살아간다”며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와 성숙을 경험하고 있다면 축복이다. 일과 쉼의 균형이 중요하다. 일과 쉼 모두 선물이다. 쉼과 일은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다.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고 했다...
  • 일곡중앙교회
    광주 광륵사發 연쇄감염…확진자 9일새 80명
    광주에서 광륵사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 13명 늘고 대형교회 집단 감염도 환자가 증폭된 오피스텔과의 연관성이 확인돼 총 80명이 됐다...
  • 개 dog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린 여성 끝내 숨져… 성경은 개에 대해
    김민교 씨(46)의 반려견들에 물려 치료 받던 80대 노인이 끝내 숨졌다. ​4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김민교 씨의 반려견 두 마리로부터 공격 받아 병원에서 치료 받던 노인이 3일 오전 1시경 세상을 떠났다. ​김민교 씨가 키우는 반려견 두 마리는 지난 5월 4일 오후 경기 광주의 집 담장을 넘어 근처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노인을 습격했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경찰, 北에 ‘성경 풍선’ 보내려던 순교자의 소리 적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대표 에릭 폴리 목사가 지난달 25일 인천 강화도에 이어 3일 강원도 철원에서 또 한 번 성경이 담긴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내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이날 “4일 강원 철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께 철원군 동송읍 인근에서 외국인 남성 1명과 한국인 1명이 대형풍선 여러 개를 띄우려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소강석 목사
    ‘위드 코로나’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코로나 팬데믹이 온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아니, 팬데믹은 엔데믹이 되어 대한민국 사회도 끊임없는 긴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의학계에서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는 여름이 되면 수그러들 것이라고 했는데,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외적으로 여름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니, 다 잡았는가 싶었더니 몇몇 교회를 통해서 감염이 일어나면서 교회도 고위험군으로 확정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