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구 교수
    “차별금지 범위, 과연 ‘네 가지’ 영역에만 해당하나”
    이승구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을 분석한 두 번째 글을 최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 교수는 “장혜영 의원 등은 법안 발의 이유를 밝히는 중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면서 ‘직접차별 뿐만 아니라 간접차별, 성별 등을 이유로 특정 개인 및 집단에 대하여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는..
  • 서창원 목사
    ‘주의 길을 가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주의 길을 가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세상의 모든 직업은 다 소명을 요한다”며 “물론 손에 쥐어지는 것 때문에 일하는 소인배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일꾼은 맡은 일에 사명의식을 가지고 임한다...
  • 북한 코로나
    유엔인권기구 “北, 인권 중심으로 코로나 사태 대응해야”
    유엔인권기구가 인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할 것을 북한에 권고했다고 8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7일 발표한 ‘대유행 대응조치와 연관성 있는 인권 권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계적 대유행 대응 국면에서 인권을 중심에 둘 것을 북한에 촉구했다...
  • 조하문 목사
    [간증] ‘가수에서 목사로’ 조하문 “밥은 굶어도 성경은 읽어”
    가수로 활동하다 주님을 만나고 목사의 길을 걸으며 180도 다른 사람으로 거듭난 조하문 목사가 과거 은혜교회에서 했던 간증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가수에서 목사가 된 조하문 목사는 연세대 재학시절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 출신이다. 록 창법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1987년 솔로로 데뷔하여 당시 가요계를 평정했다...
  • 권태진 목사
    “교회 이용자에게도 벌금? 겁박 아닌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 교회 관련 발언에 유감을 표하는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세균 총리는 한국교회를 코로나19 가해자로 인식하는가’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교회의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 새에덴교회
    10일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 등 금지
    교회의 책임자와 이용자는 오는 10일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행사를 비롯해 단체 식사를 금지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교회 내 소규모 모임, 식사 등에서 감염 확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과거 한동대학교 개최 Design Sprint 팀 활동 사진
    한동대, 네팔 현지 대학생 대상 온라인 디자인 스프린트 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이번달 6일부터 10일까지 네팔 포카라대학 및 산하 대학들과 포카라 지역의 IT 관련 대학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디자인 스프린트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한동대 그린적정기술연구협력센터(센터장 한윤식)가 수행하는 네팔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조성배 교수(한동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창업지원실장)의 지도 하에 진행된다...
  • 장왕식 교수
    “과정신학, ‘창조’ 배제한 자연주의 극복의 방안”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6일 12시 ‘제21회 과신대 온라인 콜로퀴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자연주의 철학과 창조론:과정신학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최근 미국에 앤서니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장)의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게 많다”며 “우리나라에 질본 본부장과 같다. 그는(파우치 박사)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
  • 도서『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한국 교회는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성도들의 영적 갈급함이 하나님을 향하도록 잘 준비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메시지가 잘 준비되어야 한다. 기다리며 기대하고 모인 성도들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한다. 어떤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할까? 필자가 제안하고 싶은 메시지의 주제는 “소망”이다...내일의 기대와 소망이 없는 시대다. 지금 어려워도 내일 소망이 있다면..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동성애, 평등·인권 아닌 죄의 문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유 목사는 지난달 28일 주일예배에서 ‘위의 권위를 존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현재 우리나라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때문에 큰 논란 속에 있다. 이 문제의 정확한 의미, 기도제목을 알아야 한다. 아마 (국가)인권위에서는 법 이름을 평등법이라 그렇게 바꾼다고 하는데…”라고 했다...
  • 한국피스메이커
    “갈등은 기회?… 성경적 갈등 관리의 4가지 원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갈등 상황을 잘 해결해 나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갈등 문제를 제때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가정생활은 물론, 학교와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도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2019년 '사람인' 조사에서 일과 사람 중 퇴사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81%)으로, '일'(19%)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조사에..
  • 영등포구(영중로) 거리가게 시범사업
    서울시, 무허가 노점 ‘거리가게’로 재탄생
    오랜 세월 도보를 차지하며 위생 및 도시 미관 등에 부정적으로 인식해왔던 무허가 노점들이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거리가게로 변신한다. 또한 허가제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 도입해 제도권 내에서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까지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