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미 기독교인 대다수, 코로나 이후 온라인보다 현장예배 희망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기독교인의 대다수는 코로나 기간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만족하지만, 현장 예배로 복귀하고 싶은 열망도 강하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가 7월 13일에서 19일 사이에 미국 성인 10,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지난 한 달간 미국 기독교인의 3분의 1은 온라인이나 TV에서 예배를 드린 ..
  •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 “다시금 교회의 문이 닫혔다, 그러나…”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다시금 교회의 문이 닫혔다. 감염병 대유행의 조짐 속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수도권 소재 모든 교회는 또 다시 모여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깨끗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고
    주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실 것을 믿습니다. 마음속 상처들을 모두 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화해하지 않고는 잠을 설칩니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십니다...
  • 여윤정
    “남편과 전세계 돌며 하나님의 웃음 전하고 싶어요”
    “나의 사명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유쾌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개그맨이 되고 나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 왜 개그맨이 되게 하셨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을 깊이 만난 이후 이제는 감사하고 있다. <개그플러스>라는 공연으로 선교사님들을 위로하는데 내가 쓰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선교사님들이 공연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치유가 된다고 할 때 더 힘을 받는다. 코로나 때..
  • 코로나 단기선교
    ‘코로나 여파’ 단기선교 약 70% 취소
    올여름 해외 단기선교 사역이 코로나19 여파로 약 70%가 취소되고, 약 15%는 국내에서 선교사 재정 지원, 일시 귀국 선교사 및 국내 이주민 섬김, 온라인 선교와 예배 등 ‘대안적 선교활동’으로 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션파트너스(대표 한철호 선교사) 소속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는 ‘코로나 시대와 단기선교’를 주제로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
  • 금란교회
    금란교회 교인 한 명 추가 확진… “외부 감염 추정”
    교인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금란교회의 교인 한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회는 20일 “금일 21시 경, 필수 검사대상 교인 174명 중 173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후 검사가 늦어졌던 1명의 교인은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알렸다...
  • 집단휴진에 나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등을 촉구하는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전공의들, 오늘 무기한 파업 돌입
    대전협은 21일부터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 3차 단체행동'을 시작한다. 21일에는 인턴과 레지던트 4년차, 22일엔 레지던트 3년차, 23일엔 레지던트 1~2년차가 파업을 시작한다...
  •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나라와 교회 위해 회개하고 기도하자”
    전국 17개 광역시도·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20일 세종시의 한 교회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마스크, 라텍스장갑, 페이스 쉴드를 갖추고 함께 기도했다. 김봉준 목사(아홉길교회)는 “위정자를 위해서 기도하자. 이는 간신배처럼 비위를 맞추기 위함이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고 행복한 삶이 실현..
  • 한국오픈도어
    “인도서 목회자 가정 피습, 이란서는 목회자 부부 징역 확정돼”
    지난 11일 인도에서 오순절교회 목사 가족이 힌두 과격파들에 피습을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한국오픈도어가 19일 기도제목을 통해 밝혔다. 이란에서는 무슬림에서 개종한 크리스천들(MBB, Muslim Background Believers)에게 기독교를 가르친 죄목으로 각각 10년 형, 5년 형을 선고받은 목회자 부부의 형이 7월 중순 확정됐으며, 사모는 8월 11일 입소 통지서를 받았다고 선..
  • 이규호 목사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3가지”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16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3가지 방법’(행28:16~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어느 분의 칼럼 글에서 냉장고에는 ‘벽돌음식’이 가득하다고 말했다”며 “여기서 벽돌음식이란 벽돌처럼 딱딱한 음식을 가리킨다. 우리는 보통 상할 것 같은 음식은 냉동실에 넣어 두면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했다...
  • 수료식
    서울여대 창업교육센터, 3D프린팅 및 스튜디오 촬영 교육 진행
    서울여대 창업교육센터는 학생들의 창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비기초교육을 위한 3D프린팅 교육’과 ‘스튜디오 촬영 교육’을 진행하였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본교 창의교육관에서 진행된 3D프린팅 교육은 3D모델링을 통해 자신의 전공에 3D프린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직접 자신의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차별금지법 추진에 우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317개 대학 1,857명의 교수가 동성애 전체주의적 독재를 초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 이어, 같은 날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도 의견문을 내 사회 갈등과 사회적 비용, 역차별, 자유 민주주의 발전 역행 등을 불러올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KUPM은 코로나 상황에서 20일 비대면 온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