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목회서신’을 통해 “20일 주일부터는 각 교회들이 신중하고 지혜롭게 주일 (공중)예배를 드리기 바란다”고 했던 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이 20일 그가 시무하는 옥토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대면(현장)예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함께 코로나라는 광야를 잘 걸읍시다
스티브 도나휴가 쓴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 스티브 도나휴는 20대에 사하라 사막을 건넜던 경험을 통해서 책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까를 생각하다가 이 책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 오히려 작은 교회에 기회”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지구촌사랑교회’(예장 통합) 최혁 목사(46)다. 지구촌사랑교회는 25년 된 작은 교회로 현재 성도 2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누가신학교·누가신대원-세인트미션대학교, 고등교육 업무협약(MOU) 체결
누가신학교·누가신대원(총장 김성만)이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와 학점교류 및 고등교육업무 협력 등을 통한 교육적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서울 무학동 누가선교회 대강당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상호 신뢰와 우호 교류를 바탕으로 △학점교류, 고등교육업무 협약 △한국과 미국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 △고등교육과정 및 아카데미 개설 △교육산업발전 및 교.. 
벌목꾼들이 통나무 베기 전까지 20년동안 갇혀 있던 강아지
무슨 일이 있었길래 통나무에 갇혀 미라가 된 것일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데려가주세요..' 애원하는 아기 고양이
굶주려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기 길고양이의 미래.. 
조영길 변호사,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위험성 경고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이하 차바아)에서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19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반대해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6명이 발의한 해당 법안은 입법예고기간이 오는 20일까지다... 
“진화심리학의 기본적 문제 두 가지는…”
박찬호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진화심리학에 대한 시론적 비판: 유전과 환경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대학에서 ‘진화심리학과’라는 전공분야는 없다”며 “‘오래된 연장통’이라는 책을 쓴 전중환 교수(경희대)는 대표적인 진화심리학자로 진화심리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진화심리학이 심리학을 대치할 날.. 
“이미 개별적 차별금지법 존재, ‘포괄적’ 불필요”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와 박진권 선교사(아이미니스트리 대표)가 19일,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의 3주째 순서에서 강연했다. 지영준 변호사는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명이 올해 6월 29일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 헌법상 평등원칙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발의한다고 했다... 
곽승현 목사 “나의 기도에만 머물러선 안 돼”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8일 금요기도회에서 ‘하박국의 희망찬가’(합3:1~19)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하박국’이라는 이름에는 ‘포옹하다, 끌어안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했다. 이어 “이름의 뜻처럼 하박국은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가슴으로 끌어안고 하나님의 앞에 신음하며 나아갔던 시대의 선지자였다”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그 동안 자신의 이해와 시각으로 세상에 돌아.. 
“코로나 백신 접종 2회 이상 예상”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됐을 때 2회 이상 접종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역학조사가 병행될 수 있어 전체적인 접종 일정은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활신앙은 고통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꿔”
정은 씨는 아프기 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기독교인들 전도하는 방식을 싫어했다.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분들이 비호감이었다. 지나가면서 회개하고 천국 가자는 말이 싫었다. 회개란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 무례하게 보였다. 기독교만 그렇다. 기독교만 너무 나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서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나를 위해서 죽어달랬어? 내가 미안해야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