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란교회 11월 8일 설교 하나 됨 기초와 축복
    “겸손·온유·오래참음··· 하나 됨의 기초와 축복”
    김정민 담임목사(금란교회)가 8일 ‘하나 됨, 기초와 축복’(에베소서 4:1-3)을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정말 하나 되려면 먼저 성도 개개인이 성품을 갖춰야 한다. 하나 됨의 첫째 기초는 겸손이다. 에베소서가 기록된 당시 로마 제국은 힘을 숭상하던 나라였다. 겸손은 미덕이 아니었다. 강한 자가 돼서 굴복을 시켜야했다”며 “약한 자로 굴복당하는 건 패배를 의미했다. 이는 노예나 종에게..
  • 폴킴
    월드비전, 폴킴과 싱어롱 캠페인 ‘히어로’ 진행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가수 폴킴과 후원자가 노래를 통해 일상 속 숨은 영웅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싱어롱 캠페인 'Hero(히어로)'를 진행한다. 싱어롱 캠페인 '히어로'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와 후원자가 함께 노래를 통해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 유기성
    유기성 목사 “예수 믿는 자의 향기는 용서와 사랑”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8일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고린도후서 2:5~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아미쉬 공동체가 있다. 그들은 마차를 타고 다니는 등 옛날 방식대로 살고 있다. 그들에게는 공동체 정신인 용서, 사랑의 전통이 있다. 500년의 역사 동안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며 "예수님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 ..
  •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집회 동영상 첫째 날 프랭클린 그래함
    사랑의교회에 울려퍼진 빌리 그래함 목사의 외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가 9일부터 13일까지 '기억하라 기대하라 새 길을 만드시는 주'라는 주제로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를 진행한다. 첫 날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대표이사)가 짧게 메시지를 전한 뒤, 그의 아버지인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생전 한국 설교 영상을 내보냈다...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다문화(새터민) 편⑧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입국초기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역과 번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통·번역 인력채용 등으로 자립을 돕는다.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의 가족·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 지원..
  • 카카오가 소방관 처우 개선을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카카오, ‘소방의 날’ 맞아 공익 프로젝트 사회공헌 진행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사회적 경제 기업과 함께 공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재와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안전 인식 개선 및 소방관의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 네이버 커넥트 재단
    네이버 커넥트재단, AI·데이터 학습 콘텐츠 무료 공개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동영상 10편과 수업자료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재단은 학생이 AI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 초중등 교사와 학부모가 AI 기초 개념을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등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커넥트재단은 오는 30일까지 AI 콘텐츠 공모전 'SECC2020(Software Education Contents C..
  • 다문화 혼인 건수와 비중
    다문화 결혼 증가, 결혼 10건 중 1건 다문화… 출생은 감소
    다문화 결혼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결혼이었다. 반면 다문화 가족 사이 태어난 아이 수는 줄었다. 5일 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2만4721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948건(4.0%) 증가했다. 다문화 혼인은 한국인과 외국인 또는 귀화자(외국인이었다가 한국 국적 취득)의 결혼을 말한다...
  • 추수 감사절 기도
    [칼럼]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부모와 자녀 사이는 혈연과 사랑이라는 끈끈한 사이로 맺어져 있어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이이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부모의 뜻만 따르기를 강요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상하관계가 될 수 있다. 자녀는 부모로부터 의·식·주를 포함한 모든 삶에 필요한 것을 제공 받아야 하므로 부모 앞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다. 아동 학대 사건의 가장 많은 가해자가 친부모라는 통계의 결과가 말해주듯..
  • 민성길 교수
    중세의 성과 토마스 아퀴나스
    서기 400-1000년 사이의 중세 서구는 카톨릭교회의 신학은 어거스틴에 이어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4/25~1274)에 이르러 최고조에 달했다. 아퀴나스는 중세 최고 신학자로서, 나중 개신교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 김영한 박사
    “졸속 탈원전 정책, 우리 원자력 자부심 무너뜨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감사원의 보고서에 나타난 월성 1호 폐쇄과정에 대한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지난 2020년 11월 5일 검찰이 감사원이 밝힌 월성1호 조기폐쇄결정에 대한 경제성 조작 혐의 등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가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가 위험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시어 도우셨습니다. 가까웠던 사람에게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때론 까닭 없이 적대시 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빠른 속도로 파도가 덮쳐옵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물이 닥치면 속수무책입니다. 올무가 숨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