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백악관
    美 대선 이후 교회를 향한 5가지 제언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는 ‘선거 이후 교회를 위한 다섯 가지 도전’이라는 칼럼을 최근 개재했다. ‘뱁티스트 뉴스 글로벌’ 이사인 마크 윙필드(Mark Wingfield)은 해당 칼럼을 통해 먼저 “세상에서 교회의 증언은 거의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프랜시스 챈 목사
    프랜시스 챈 목사 “미국 교회의 출석률 집착이 분열 초래”
    미국의 프랜시스 챈 목사(Francis Chan)가 교회 출석에 대한 미국 교회의 ‘집착’이 현재의 분열을 초래했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 설립자인 그는 최근 전세계 150명의 교회 지도자들과 가진 줌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복음주의와 트럼프의 신앙
    근래 미국의 역사를 통해서 나타나는 현상 가운데 두드러진 것은 교회가 정치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단편적인 예로서 지난 2016년에 치러진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들 수 있다. 당시 개표 결과를 통해서 나타난 놀라운 사실은 트럼프의 당선에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압도적으로 공헌을 했다는 것이다. 통계를 보면 가톨릭과 개신교인..
  • 방심위 CTS 결정 2차 규탄집회
    “차별금지법에 대한 방심위 시각이 오히려 편향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가 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차별금지법 관련 방송을 내보낸 CTS와 극동방송에 대해 ‘주의’를 결정했다. 방심위 전체회의는 CTS와 극동방송이 차별금지법 대담 구성에서 찬성·반대 의견을 균형 있게 다루지 못한 객관성 결여와 공정성 위배를 이유로 이 같은 법정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탈북민 최원 목사(은혜세대교회)
    “연합하면 복음통일에 이 민족 쓰실 것”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0일 모임에선 탈북민 최원 목사(은혜세대교회)가 간증과 함께 복음통일에 관한 문제와 전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목사는 “아버지, 삼촌, 딸이 굶어 죽자 중국에 양식을 구하러 1998년 8월 처음 탈북했다. 석 달 후 잡혀갔다가 재탈북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간 성경통독반에서 말씀을 통해서..
  •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2일 경기 수원시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접종할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질병청, 백신 국내 접종 내년 2분기 이후 가능
    방역당국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를 포함해 내년 2분기 이후 국내에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예방효과가 90% 있다는 화이자의 임상 3상 연구 중간발표에 대해서는 "낭보"라면서도 효능과 바이러스 배출량 등 확인해야 할 게 많다고 했다...
  • 서울신대
    서울신대, 제2회 STU H+비교과 페어 개최
    교육혁신원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STU H+ 비교과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열었다...
  •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예장 합동 내년 강도사고시 주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고시부(부장 김상현)는 내년도 강도사고시 및 군목후보생 논문 주제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를 선정했다고 기독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고시부는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결의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개혁주의 입장’, 군목후보생들은 ‘군대 내..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8일 주일예배에서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창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는 이날부터 앞으로 4주간 예배회복운동 ‘예배로 살다’를 진행한다. 이 목사는 “신앙생활에 예배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성도와..
  • G2G워십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찬양”
    ’시편 96편 6절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G2G Worship’은 청년 연합 캠프인 ‘G2G’에서 출발하게 된 워십팀입니다. G2G는 Good to Great(평범함을 넘어 탁월함으로)라는 뜻으로 2015년부터 전국에서 모인 교회들이 함께 예배하는 청년캠프입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