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명의전화 지치고 힘들었을 내 마음에게 안부를 묻다! 따뜻한 희망과 온기가 가득했던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성료!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0 생명사랑 토크콘서트’가 지난 14일 한강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루프탑에서 개최됐다. ‘토닥토닥, 이천이십년’이라는 주제 아래 1, 2부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된 120명의 참가자와 다양한 연사들이 참여했다. 배우 김하영(한국생명의전화 홍보대사)가 사회를 맡았고,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중이야’..
  • 배재대
    배재대 위탁운영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 성착취 근절 워크숍
    배재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선미경)는 지난 12일 대전인권센터에서 ‘2020 성착취 근절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손정아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소장이 ‘여성, 아동·청소년 성착취 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특강했다. 우리나라 성매매의 현실과 반성매매 인식 증진 및 근절을 위한 대안 모색을 다뤄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한기언이 노아마스크 성락성결교회 기증
    ㈜에스제이켐 성락성결교회에 마스크 3만장 기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한기언)은 최근 ㈜에스제이켐(대표이사 배동수)이 마스크 3만 장을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담임목사 지형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기언은 “한국에스제이켐은 20년 이상 수처리, 특수약품, 자원재활용 사업에 힘써왔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질 좋은 마스크를 제공하고자 ‘노아마스크(noah+)’ 브랜드를 출시했다. 국내 마스크 제작 업체와..
  • 목원대 김지민 교수
    피아니스트 김지민 목원대 교수, 독주회 개최
    베토벤 소나타와 바흐 평균율의 전곡 완주를 마친 목원대 음악교육과 김지민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피아노 음악 역사에서 바흐의 평균율은 구약성서에 비유되며,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2곡은 신약성서로 불린다. 김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며, 독주회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6번>,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
  • 최성은 목사
    “포스트모던 문화 안에 있는 반기독교적 요소들 분별해야”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15일 주일예배에서 ‘포스트모던 문화의 다섯 가지 유혹’(출8:25~32, 10:8~11,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관점, 무엇을 바라보며 판단하는 시각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 smt워십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 가끔 친구들하고 기독교의 신이 쎄냐? 부처님이 쎄냐? 조상님이 쎄냐?라는 식의 장난을 쳤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고민했을 때 이 장난이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 주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구나. 온 세계에 있어서 정말 가장 높으신 존재구나.’ 그러면서 시편 150편에 보면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한다는 구절이 떠오르며 정말 하나님..
  • 힌두권 선교전략
    2020 힌두권 선교전략 포럼, 11월 19일 서울은현교회
    힌두권(인도, 네팔, 서남아시아 등) 선교를 위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19일 오후 2시~4시까지 서울은현교회 본당에서 ‘코로나19와 비자 문제에 당면한 힌두권 선교의 현황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힌두권 선교전략 포럼’이 열리게 된다...
  • 인도 타밀나두 지도
    타밀나두의 브라만 ‘탐브라힘’
    이번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나왔던 카멀라 헤리스는 최초의 여성 부통령 후보이면서 흑인, 아시아계로 인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자메이카, 어머니는 남인도의 타밀나두 브라만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밀나두의 브라만들을 ‘탐브라힘’(Tambrahm)이라고 하는데요. 북인도의 카쉬미리 브라만과 더불어 유명세를 자랑하는 브라만 그룹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
  • 도서『집사 핸드북』
    집사 직분에 관한 상세한 직무설명서
    “올바른 청지기직을 위한 교과서는 성경이고, 성경 속의 교훈을 가르쳐주는 곳은 교회이다. 또한 교회 내에서 선한 청지기직을 수행하는 사람은 집사이다.” 저자는 “성경이 청지기직을 그리스도인의 행위의 열쇠로 제시한다”고 말한다. 아브라함 가족의 청지기였던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모든 소유를 책임지고 있었다. 요셉은 바로의 신하인 보디발의 청지기였는데, ‘자기의 소유를 다 그(요셉)의 손에 위탁..
  • 도서『북한 선교의 맥(脈)』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애국자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복음을 전해 믿고 알게 하는 것이다. 복음의 진수를 깨달은 사람은 민족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제아무리 평범한 사람도 아름답고 위대한 영웅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판에 떨어진 바스러진 씨앗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아름드리나무로, 향기로운 장미꽃으로 키워낼 능력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죄와 거듭남..
  • 아시아나 항공기
    산은, 한진칼에 8000억 투입...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추진
    16일 산업은행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에 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5000억원을 투입하고, 3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정은경 "2~4주 뒤 최대 400명 확진 예측"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6일 전문가들의 예측을 인용해 이르면 2~4주 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