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수도권 대면예배 인원 20%로 다시 준다
    정부가 오는 24일 0시부터 12월 7일 자정까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교회의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는 좌석 수의 20%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 정세균 총리 중대본정세균 국무총리가 11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해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丁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선제적 조정 논의"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대다수 전문가와 방역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논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다니엘기도회
    “코로나에서 회복을” 다니엘기도회 마쳐
    ‘2020 다니엘기도회’가 21일을 끝으로 지난 21일 동안의 여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었지만, 원래부터 온라인 기반의 기도회였기에 큰 어려움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어느 때보다 기도회의 강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 신성욱 교수
    Not ‘Why me?’ but ‘Why not?’
    고통을 마주하는 크리스천의 ‘정석’, 김춘근 장로라는 분이 있다. 내가 L.A에서 담임 목회를 할 때 그분이 인도하는 ‘리더십 세미나’에 일주일간 참석한 적이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고난과 절친인 삶을 살아왔다. 고난 중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그도 인생의 수많은 고통 앞에 좌절할 만했지만, 고통마저 끌어안는 그의 믿음 앞에 고통은 축복으로, 비전으로, 소망으로 변했다...
  • 소강석 목사
    열매, 눈물로 씨를 뿌린 자만이 거둘 수 있다
    우리 총회에서 10년 전 제주도에 수양관을 지으려고 사 놓은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수양관을 짓지 못하고 귤밭으로 남아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제주도에 가서 그 귤밭을 보고 반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회장이 되면 꼭 귤 따러 오겠다”고 이야기를 해 놓았습니다. 물론 제가 총회장이라고 해서 그냥 따는 것이 아니라 경작 수고비를 다 지불하고 성도들에게 좋은 추억도 선물하고..
  • 안성호 교수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디아스포라의 하나님”
    안성호 교수(미국 고든대학 선교학)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조, 삼위일체 신학, 그리고 세계기독교’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안 교수는 “삼위일체에는 세 가지 본질이 있다. 먼저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여기서 교회가 나타났다. 둘째는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며, 셋째는 디아스포라에 하나님이시다”며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라고 했다..
  • 도서『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신간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아침 6시 92세의 조니 반즈가 교차로에 서서 운전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손 키스를 보내며 ‘사랑해요. 여러분 언제까지 사랑할 거예요’ 라고 외친다. 울적한 기분에 파묻혀 있고 싶던 한 운전자도 조니가 미소를 지어 보이자 미소를 짓는다. 한 사람의 우울함이 사라진 것이다. 조니의 철학은 단순하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개인에게 찾아오는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
  •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조병국 목사
    남가주교협 제51대 회장으로 제임스 조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 교협)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임마누엘대학교에서 제51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제51대 회장으로 제임스 조 목사(조병국 목사)를 선출했다. 또 총무에는 홍용표 목사, 사무총장에는 심진구 목사를 선임했다...
  • 다민족교회 미국
    미국 내 다민족 교회 22년만에 약 3배 증가
    지난해 미국에서 ‘다민족’ 교회가 1998년 6%에서 16%로 증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의 케빈 더거티(Kevin Dougherty) 교수팀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262개의 미국 교회를 대상으로 교회 내 다민족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다민족 교회란 한 종족이 80% 미만인 교회를 지칭한다...
  • 웨스트힐장로교회 오명찬 목사
    “팬데믹 기간에도 우리 사명은 영혼 구원”
    미주 한인교회인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 오명찬 목사)가 코로나19로 교회 사역이 움츠러든 상황에서도 지난 15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특별히 팬데믹 기간에도 영혼 구원을 위한 교회의 노력과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 조성돈 교수
    “회당의 등장, 비로소 안식일이 예배의 날 돼”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20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일의 의미(2): 안식일에서 예배일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안식일은 노동을 쉬는 날이다. 이날을 쉬는 것은 7일의 리듬에서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즉,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노동에서 놓여 쉼을 얻는 것만이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