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지역 교회 미래를 위한 회의(Future FWD2020 Conference)’에서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신앙결신을 환영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열린 FWD2020 회의에는 교회발전기금 캐피털(CDF Capital) 더스티 루벡(Dusty Rubeck) 사장을 비롯해 리더십 개발, 목회자 및 인력 양성 업.. 
코로나서 회복 중인 목사 “예수님이 나의 치료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Cornerstone Church)의 존 해지(John Hagee) 원로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한 후 “예수님이 자신의 치료제이며 백신”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해지 목사는 지난 10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양쪽 폐 모두에 폐렴이 진행되자 병원에 입원했다. 올해로 80세인 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코너스톤 교.. 
美 남침례교, 새 선교사 79명 파송식 온라인 개최
미국 남침례교(SBC)가 79명의 새 선교사를 파송하는 축하 기념 영상을 페이스북과 더 킹덤 앱을 통해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SBC 국제선교회위원회(The International Mission Board)가 임명한 이 선교사들은 미국 21개 주에서 파송을 받아 IMB와 우호 관계가 있는 8개 나라에서 봉사하게 된다... 
“한국, 北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아쉬워”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제3위원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에 나서지 않은 한국 정부의 소극적 입장에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퀸타나 보고관은 RFA에 한국 정부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유린을 규탄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더 가시적인 역할을 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北 세계 최악 인권국… 한반도만의 문제 아냐”
20여년 간 대북 인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인 여성 수잔 숄티 대표(북한자유연합·디펜스포럼)가 미주 한인 사회로부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미있는 상을 받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 한인 민간단체는 3년 전부터 워싱턴 지역을 빛낸 단체나 인물을 선정해 ‘워싱토니언 상’을 주고 있는데, 올해는 숄티 대표가 받았다. 숄티 대표는 다른 두 명의 수상자.. 
기도가 응답 받기 위한 첫 번째 요건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기도가 응답 받기 위해서 갖추어야 하는 첫 번째 요건을 친히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 6:9~1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코로나 3차 대유행, 감사와 연대로 이기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3일, 2020년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보면 코로나의 3차 대유행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감사하면서 서로가 연대하는 것”이라고 했다... 
[전문] 샬롬나비, 2020년 추수감사절 메시지
1620년 102명의 영국 청교도들이 신앙의 박해를 피하여 메이플라워호라는 작은 배를 타고 두 달 여의 대서양 항해 끝에 미국 메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 도착했다. 플리머스에 가면 그 때의 환경을 재현해놓고 배를 똑같이 만들어 놓았는데 청교도들 102명과 선원 약 30명이 타기에는 작은 배였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지금 하나님이 찾으시는 겸손한 자가 되고 싶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저에게 유혹이 올 때 단호하게 물리칠 강인함을 주옵소서. 그것을 위해 오늘도 무릎 꿇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신 계명을 범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저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게 하옵소서... 
“고교평준화 후 기독사학 현저히 줄어”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 15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21일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해방 이후 기독교사립학교 팽창 및 요인분석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사설] 코로나 백신까지? 지독한 북한 짝사랑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코로나 백신을 제공할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18일 KBS에 출연해 “남북이 치료제와 백신을 서로 협력할 수 있다면, 북한으로서는 코로나 방역 체계로 인해 경제적인 희생을 감수했던 부분들로부터 좀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했다... 
美백신 책임자 "이르면 내달 11일 첫 접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책임자는 미국에서 내달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내년 5월께 미국에서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